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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한사람을 만나고 화가 났다.
그분의 이기적인 행동에 나의 이기적인 모습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거부감이 심하게 들었고 꼴이꼴을 못본다고 화가 났다.
생각할 수록 부글 부글 끓는 마음으로 저녁미사드릭려 오는데 들어갈 수가 없다 분노가 가득차서...
일단 급조로 초를 한자루 원수(?)를 위해 봉헌하고 뒤돌아서는 데 성당마당에 복사서는 아이가 앉아 놀고 있다.
"마태오 이모가 화가 많이 났는 데 너같으면 어떻게 하겠어?"
"나같으면 전 놀아요, 신나게요, 그리고 엄마한테 마음이 풀릴 때까지 이야기하고 다 털어놓아요,..ㅋㅋ"
"그래에,.. 오호 알았어, 나도 그렇게 해야지,.. 엄마 한테 빨리 일러바쳐야지이,.ㅠㅠ고마워이,."
성당으로 들어가 엄마한테 마음이 풀릴때까지 말씀드렸다.
" 뭐, 이런 이기적인 인간이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자기만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살수가 있어요,. 중얼중얼 메주알 고주아르,,,,:
엄마가 대답하셨다.
" 그래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렴 네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너의 사랑으로 죄가 아닌 한 받아들여주어 그가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말이야, 하지만 너는 그에게 친절해야 한다..."
"그래요, 내가 맞설 수록 더 팽팽히오래갈 것 같아요, 차라리 내가 포기하고 그가 원하는 대로 받아들일께요,...:
마음에 평화가 왔다..
미사후 그분을 만나 원하는 대로 하시라고 하니 그분은 자발적으로 아니라며 스스로 뜻을 굽혔다.
야호!! 앗싸아,..
바로 이거구나,
우리 마태오 말대로 하기 잘했네,..
맘이 풀릴때까지 엄마한테 이야기하는 거!
편안한 밤이다.
분노가 한바탕 휩쓸고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물어보고 ,
성모엄마에게 말씀드려,
이해, 배려, 사랑을 선택한 나의 인내, 포용력, 믿음의 미덕을 칭찬한다.
글구 성모엄마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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