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박준영이 누구야?하시는 단원님들도 많이 계시겠군요.
박준영이라는 인간은 어제까지 꼬미시움 단장을 하던 사람이랍니다.
어제까지라는 이야기는 어제부로 새로운 꼬미시움 단장이 뽑혔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그래서 인사라도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작년 행사 때도 자주 얼굴 내밀지 못하고,
결국 3년 임기도 못 채운채로 물러나게 되었군요.
레지오랑 인연을 쌓은 것이 올해로 13년째인데...
아직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것을 보니 레지오에 대한 정이 깊긴 깊었나봅니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 것은
제가 아주 떠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인 쁘레시디움에서 계속 활동을 하거든요.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대학 새내기 때 레지오를 하면서 얻었던 수많은 보물들을
여러분도 찾았으면 하네요.
항상 주님 안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