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딱 한가지는 하겠다. 라고 생각하며 휴학기간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
머...하구시픈거야 여러가지 겠지. 내가 휴학생일때는 여러가지...머...살을 빼보겠다, 컴퓨터를 해보겠다, 영어회화를 하겠다, 장차 진로를 정하기 위한 어떤 기술을 배워보겠다 등등.
그러나, 한가지도 제대로 된것 없이 복학했던 기억이 나는구나. 무진장 허무하더군...
해야지해야지 생각했던것 중엔 한가지만 골라서 딴거 다 포기하더라두, 그것만 해내도 복학시 굉장히 뿌듯하게 학교로 돌아갈 수있을것 같아.
굳이, 남들이 꼭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는것들, 너무 얽매이지 말고....
그땐, 학년도 학년이거나와(4학년) 졸업후 할일이 없으면 안될것 같은 강박관념에 영어니 컴터니 이리저리 쑤시고 다녔는데, 작심 3개월이더라구. 왜 그땐,죽지 않을만큼 싸돌아댕겨보는거나, 책 100권 읽기...이런걸 생각 해내지 못했던걸까?
무얼하던, 백조가 되던 아니던 간에 생각했던것 중에 한가지만 열씨미 파보길 바래.
-과거 휴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