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304]어머, 석진아~~~~~

2001. 9. 7. 오전 9:33:01

글자

너, 군대가니??

벌써 그렇게 됐구나.

참내..

나 나이먹는 건.. 그렇게 잘 안느껴지는데

너희 변하는 건 어찌나 눈에 잘들어오는지..

 

내 아들이 군대갈려면.. 아직도 20+@년이나 남았는데..

얘. .. 그 땐 통일 되서 모병제로 바뀌겠지, 그치??

 

어서 통일이 되야 생떼같은 우리 자식들이 고생을 안하는데..

우리가 한마음으로 너희 군복무 기간이라도 하루 빨리 통일되라고 기도해줄께..

그래야 국방비로 다 나가는 세금도 아낄테고, 한창 공부할 나이에 머리 썩히는 젊은이들을 밀어줘서 부강한국을 만들지 않겠냐???

 

참.. 지금 통일되면, 복무기간이 되려 늘어나나??

그,..그거야.. 니 팔자지 뭐..

 

그럼.. 언제나 하는 얘기지만

건강하게, 들어갈 때 모습 그대로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도 중에 기억할께..

 

추신: 아차차.... 내가 큰 실수를!!!

정신은 좀 성숙되서 나와야지..

몇 몇 예비역들이 어찌나 들어갈 때 그대로 나와서 여전히 철이 없는지..

니들은 최진실이 아니란다..

아직도 신인 때 모습 그대로 유지하느라

연기력도 그대로인.. 최진실 말이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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