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 돌아왔습니다.

2001. 4. 11. 오전 11:54:19

글자

석진이 전주에서 돌아왔습니다.

별로 길지 않은 날이었지만, 마음속으로는 한달이고 두달이고 지난거 같습니다.

뭐 그리 좋지 않던 날이었지만, ㅠㅠ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도 아닌 전주까지 오신 분들(수녀님을 비롯하여, 우리 최고의 42기(기택, 진영, 서희, 원필, 영민), 그리고 나의 영원한 친구이자 최고의 동반자 동창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위로를 해 드릴려고 찾아줘서 감사드리구, 그래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함께 있던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암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구.

그냥 오늘은 집에서 쉴려고 했지만, 이렇게 또 나오게 되네요.

쉬어야 하는데 말이죠.

한 동안은 어떠한 표정을 짓고 다닐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전의 석진이의 밝은 모습으로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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