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용광이랑 나랑은 6년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있나하면.. 우리 땐 안그랬는데.. 하는 것도 꽤 된다.
국민학교 교과서가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이던 시절엔.. 나는 최소한 중학생이었고,
우리땐 죽으나 사나 국산사자로 시작하는.. 그니까.. 도덕, 뭐.. 이런 거였단다.
그리고, 그 때 칠하던 색연필은...
까서 쓰는 색연필이었다..
너희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다닐 땐 오전반, 오후반.. 이렇게 나눠서 학교에 갔었고,
참고로, 내가 1학년을 다녔던 부산의 모국민학교에서 내 번호는 88번이었다.(상상이 가나, 한 반에 90명정도가 정원이란 것이..??)
뭐.. 교복도 입었으니까..(아마도.. 부산이라 그런 거였겠지만..)
나머진.. 거의 비슷한 거 같고
오락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므로 모르겠고,
오르간이라고 하니까.. 무지하게 멋있다만.. 우리 땐.. 그냥 풍금이라고 했다.
죽어라고 발을 놀리면 소리가 나던..
우리가 불던 것도 언제나 피리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문제은행.. 이란 것도.. 솔직히.. 모르겠다..
그게 뭘까?
맥가이버라는 희대의 영웅도.. 참.. 내가 고등학교 때였는데..
운동회날 엄마가 사주는 건.. 햄버거라 아니라..
김밥에.. 솜사탕정도였나??
참... 그러고 보니..
용광아..
우린 같은 세대가 아닌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