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굿뉴스에 들어왔슴다.
백현옥 단장님 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리.....
그글 아마 김대규님의 "사랑의 팡세"라는 시집이 맞던가여?(2180번째글...)
고등학교 1학년때 공부도 안하구 단숨에 읽어 내려가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던 시절에 하나의 지침서인냥 소중하게 읽었었는데요.
그 시집에 있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랑이란 어떠한 단어로도 설명할 수 없으며, 그 사랑의 감정이란 어떠한 표현으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그저 그 사랑 자체일 뿐이다"라는....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것이 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였었는지...
새삼스레 이런예기 우습기는 합니다만, 사랑이란 말이져. 지금 우리들이 레지오 안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을 다른말로 하면 사랑이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나 사랑하져? 맞져? 맞는거져?
가을입니다. 다들 책도 많이 읽으시고, 간지럽지만 시인들도 한번 돼 보시구여.
그렇게 마음 추스리는것이 바로 피정 준비 아니겠습니까?^^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서로 미워하지 말구 사랑만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