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2000. 10. 23. 오후 1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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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얼마전 사랑하던 그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뒤돌아 보니 어느덧 5년의 세월이 흘렀더군요.

5년.........참으로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사랑이라면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사람만 있다면 어떤것도 견디어 낼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젠 세상의 무게에 눌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우릴 인정해주지 않던 세상이 참 밉습니다.

각자의 길.......이젠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겠지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그 사람이 행복하기를 기도하며,

마지막으로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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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아, 꼭 행복해야돼!

좋은 사람 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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