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 !!보거라 답장이닷

2000. 8. 23. 오전 9:11:10

글자

시골에 가있다구?

좋겠다

내가 젤루 부러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언니 오빠가 있는 친구들( 어렸을때는 언니나 오빠 낳아달라고 졸랐었을 정도)

둘째는 시골이 있는 친구들...

어렸을때 기껏 해야 친착집에 가면 대전이었다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

시골이라고 가봐야 서울과 거의 다를바 없는 생활을 하고 돌아 왔지

정말 나는 시골에 밭을 가꿀 수 있는집을 갖는게 내 인생 하나의 목표다

계속 서울에서만 자라서 시골생활은 나에게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적응능력이 워낙 좋다고 믿으니 살수 있겠지...

서울에서는 절대 느끼지 못하는 자연의 좋은 냄새를 오감을 통해서 잔뜩 느끼고 와라

 

언제라도 가면 반겨줄 시골이 있다는것은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상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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