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창한 현충일......오늘도 여전히 우리 식구들은 나에게 차갑습니다. 요즘 저의 처지가 바로 신데렐라 랍니다. 흑흑......우리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저는 토요일 일요일시간을 모두 그 곳애 바치구 있지여. 그 곳에 가지 않으면 할아버지를 보살펴줄 사람이 없어서여. 토요일 일요일이 친척들중 우리가족이 우리 할아버지 돌보는 날 인데여, 요즘 부모님 모두 바쁘 신지라 저 아니면 동생이 가야해요, 그런데 고집니 센 저의 동생은 일요일반 되면, 성당도 가지 않고 잠만 퍼질러 잔답니다. 휴......
그럼 저는 집안 다아 치우고 그러고 나서 병원에 가야 하지요. 정말 비참 하지 않습니까?
정말 저는 타고난 신데렐라 인가 봅니다.
이렇게 제가 하소연 하자 현옥 단장님은 저에게 말씁 하셨습니다.
"신델렐라도 왕자님을 만났으니까, 너두 너만의 왕자님을 만날꺼야.."
전 왕이고 왕자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18살인제가 18살이 가질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만 싶을 뿐이죠......
"나는 신데렐라가 싫어요, 엉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