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로 정신 없으신 모든 분들 힘내서 좋은 결과 있으시구요...
인생의 시험에서 힘겨우신 모든 분들 조만간 시험이 끝나리라 믿고,
그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래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시들입니다...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끼세요...
항상 문제는 조급함속에서 경솔한 행동때문에 오는 법이니까요..
그래도 간혹 경솔한 행동이 필요할때가 있다고 누군가가
글에서 그러드만 그글 제목이 "짝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분들께"였던가...
’아~~~~!!너무 오래 못잤나부다..오늘은 푹 좀자야겠다 ..-,.-’
MP3는 양파의 "애이불비"(어렵개 찾았습니다디따좋아요)랑
조규만의 "다줄꺼야" -급기야 사무실 책상및에서신문지깔고
자는 직원까지 나왔습니당 부럽당-
벌레의 별
사람들이 방안에 모여 별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을 때
나는 문 밖으로 나와서 풀줄기를 흔들며 지나가는
벌레 한 마리를 구경했다
까만 벌레의 눈에 별들이 비치고 있었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나는
벌레를 방안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어느새 별들은 사라지고
벌레의 눈에 방안의 전등불만 비치고 있었다
나는 다시 벌레를 풀섶으로 데려다 주었다
별들이 일제히 벌레의 몸 안에서 반짝이기 시작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