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이 떠나간 다음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고개를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둘러보아라
네눈에 비치는 온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나는 네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불어나게 하리라.
땅의 티끌을 셀 수 없듯이 네 자손도 셀 수 없게 될 것이다.
어서 이땅을 두루 돌아보아라.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리라."
아브람은 천막을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있는 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거기에서 제단을 쌓아 야훼께 바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