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 6-12

2005. 4. 3. 오후 5:00:33

글자

사십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갔다하였다.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오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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