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23일 ‘박근혜 비하 리트윗’ 임순혜 특위위원 해촉 논의
방통심의위, 리트윗이 해촉 사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촉에 대한 동의 받을 예정
김백겸 기자 kbg@vop.co.kr입력 2014-01-22 10:49:42l수정 2014-01-22 1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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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혜 트위터 리트윗 캡쳐.ⓒ임순혜 트위터 리트윗 캡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3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의 사진을 SNS에 공유(리트윗)한 보도교양방송특위 임순혜 위원에 대한 해촉을 두고 논의할 계획이다.
22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다음날 열리는 전체회의에 ‘임순혜 특위위원 해촉 동의에 관한 건’이 안건 중에 포함돼 있다.
임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 애 즉사’라고 적힌 피켓을 찍은 사진을 리트윗해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방통심의위는 임 위원의 리트윗으로 인한 논란이 해촉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다른 심의위원들에게 동의를 받기 위해 이 안건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르면 자문위원을 위촉할 때 방통심의위원장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에 반대의 경우인 해촉도 같은 절차를 거치는 것이다.
임 위원의 해촉 동의가 논의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는 21일 “본인의 소명과 해명의 기회를 일체 허용하지 않고 임 위원의 해촉 동의안을 일방적으로 급히 상정한 이유를 납득할 수가 없다”고 해촉 동의 안건의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720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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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혜 방통위원, 박근혜 대통령 저주 논란 사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mihan@hankooki.com입력시간 : 2014.01.21 15:44:30
임순혜 방통위원 트위터 캡처
'임순혜 방통위원'
임순혜 방송통신 위원회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 비하 리트윗에 대해 해명했다.
임순혜 위원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종이 피켓 사진을 리트윗하며 "우와. 바뀐애가 꼭 봐야 할 대박 손 피켓. 무한 알티(RT)해서 청와대까지 보내요"라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바뀐애'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의 말로 '바뀐애 즉사'는 '박근혜 즉사'를 뜻하고 있어 인도와 스위스 국빈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재기 되고 있다.
22일 임순혜 위원은 한 매체를 통해 "내 실수다. 미처 사진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트윗했다"며 "무심코 리트윗을 누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올린 것은 인정한다.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임순혜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임순혜 방통위원, 너무했다" "임순혜 방통위원, 심한 거 같다" "임순혜 방통위원, 트위터는 그만 했으면" "임순혜 방통위원, 경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1/h201401211544302195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