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한심한 대통령의 時局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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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나 진보가 별 차이가 없다"고. 내가 먼저 돌아버릴 것 같다.
선진한국21(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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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건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이게 뭐냐?
연평도 포격공격을 받은 지가 불과 열흘이 지났으며
아직도 연평도에는 폭격당한 주민들의 집과 시설들이 그때의 아픔을 말해주듯 처참하게 부셔저 있으며 고향을 떠나온 많은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찜질방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북한의 포격도발에 분노를 느끼고 있고 정부를 향해 철저히 응징하라고 요구하며 정부의 대응에 비난과 손가락질을 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 국군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조국의 산하를 지키고자 휴가와 외출을 반납해 가며 나라를 지키고자 매진 하고 있는 이때..
청와대에서 제4차 사회통합 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질책치 않을수 없다. "북한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발언에 연평도 사건후 북한 정권의 변화가 있는 줄 알고 기사를 읽어 보았는데 정말 대통령이 맞는가를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긍정적인 변화란 게 "북한주민들이 골목에 시장을 열고 많은 탈북자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주민이 골목에서 장사 하는 게 그렇게도 신기하게 보이고 무슨 민주화의 물결이라도 흐르고 있는냥 얼마 못가 북한 정권을 뒤집어 엎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데 한심한 생각이 든다.
그들이 먹고 살기위해 당국에 뒷돈을 줘가면서도 장사를 해야 하는 처지임을 모르면서
마치 그것이 북한의 체제가 변하고 있다는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대통령의 對北 시각이 문제는 문제인가 보다
“우리가 너무 과거의 북한만 생각할 게 아니다. 지도자와 상관없이 북한 주민은 변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 국민들이 언제 과거 김일성 시대의 북한을 얘기했으며 그때의 북한으로 생각하고 있었나. 300만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규탄했고 또 젊은 그의 아들에게 권력을 승계케 하여 3대 세습을 이루려고 발악하며 대한민국에 도발을 하는 김정일과 그 아들을 성토 했는데...
나는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북한의 김일성때와 김정일때가 무엇이 변했는가? 골목길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탈북자들이 한국을 찾아 死線을 넘어 오는 것이?
탈북자들이 왜? 생명을 담보해 가면서 死線을 넘어 탈출해 자유를 찾아 오는데?
과거보다 더 악랄한 그의 아들이 통치를 하고 있지 않는가?
북한 주민들이 아무리 변해도 한계와 통제는 더욱 심해질 것이며
그들 김씨 일가의 3대 세습과 권력 승계는 이루어질 것이며 북한 주민을 억압하기 위하여 수시로 도발을 일삼을 것이란 것은 전문가들로부터 하찮은 나도 알고 있음에도
또 국민들에게 나사 풀리는 소리를 한다는 것에 정말로 비웃음밖에 할 것이 없다.
반세기가 넘도록 강압통치를 하고 있는 그들이 주민들에게 무릎이라도 꿇는단 말인가?
도대체 대통령이 왜 그런 발언을 했을까?
천안함의 눈물과 원한이 아직 살아 있고 연평도의 분노가 들끓고 있음에 찬물을 끼얺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늘 보니까 보수나 진보나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따로 있으니까 다르지 같이 있으면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단다.
아마도 보수 진보계 대표라는 사람들이 참석한 모양이다
보수라고 눈이 세 개이며 진보라고 입이 비뜰어져 있겠는가?
그곳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머리속과 생각 이념이 틀리다는 게 문제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에 진정한 진보가 있다는 것인가? 나는 머리를 가로 젖는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진보에 대한 주입식 교육으로 진보라함은
민주운동가요 독재를 위해 싸운 투사라고 많은 사람들과 젊은이들이 생각하고 있다.
진보를 가장한 친북 종북 세력이란 걸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모 신문에는 아직도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의 임명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노무현 정권 시절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상임대표를 지냈던 인물이다
대통령은 분명 회의 전 그와 상의를 했을 것이고 수석이 요구하는 발언을 했을 것이라 믿는다. 사회통합을 위한 기관이라면. 모든 사회 단체를 포용하여야 함에도
천안함 폭침 사건을 한국의 자작극이라며 유엔에 제소한 참여연대의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까지 주면서도 보수 단체의 행사인 천암함 추모 음악회에는 등기로 보낸 초대장을 받고도 받지 못했다며 참석치 않았던 게 바로 사회통합 수석실이다.
통합이 아닌 좌측으로 치우친 정책만을 펴고 있는 그곳에서 주관한 회의라고 이해하지만
청와대에 이념이 전혀 다른 사람이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웃기는 인사인 것이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을 몰아낸 보수적인 국민들에 대한 배신인 것이다.
그런 사람이 중도실용주의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이라고 임명을 하는 대통령이라면
우리는 미우나 고우나 2012년까지 나사 풀린 소리를 들어야 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를 선택하고도 나라에 혼란이 있을 때마다 나사 풀린 소리를 들어야 했고
실망을 했고 청와대를 향해 정권을 향해 많은 말들을 쏟아 냈지만 소귀에 경읽기로 끝났고 항상 마이동풍인 청와대였으니 이 어찌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정책 아래서 북한을 응징하자 좌파 척결하자고 외치는 우리가
정말 나사 풀린 소리를 하고 있지 않나 돌아 버릴 지경이다.
[2010-12-03, 22:14 ] 조회수 : 731
출처 :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36202&C_CC=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