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 너는 독사의 자식

2010. 5. 28. 오전 11:00:21

글자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온갖 못된 소리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성경에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아 운운하시는 대목과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았다는 대목을 인용하면서 욕설, 모욕, 인신공격, 등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사람도 있더군요 . 
(나는 예수님이고 상대방은 독사의 자식들 이라는 식이지요...)

그런 식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면 성물부와 여성구역이나 기타 단체에서 운영하는 기금마련 바자회 좌판 등 성당에서 판매하는 모든 시설을 뒤엎어버리고 예수님처럼 욕설을 퍼부어 줘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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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사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마태23,33)  너희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지옥형 판결을 어떻게 피하려느냐?
 
(요한 2,15 -16)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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