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는 자의 공허한 매아리!

2006. 8. 16. 오후 1:58:49

글자

북한 핵보유 규제는 억지?

보편성에 어긋나는 강국들의 횡포...주장에 대해

 

 

 

북한의 핵보유 규제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강국들의 횡포란 주장도 있어, 그에 대한 저 개인의 견해를 올립니다.

 

 

초 강대국인 미국의 핵 정책.

즉 자신들은 핵을 보유해도 괜찮고, 북한은 안 된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이란 논지..... 

 

 

우선, 그 주장 자체는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합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국제사회에선, 용납되지 않으며 통하지 않는 점이 문제지요.

냉엄한 국제정세는, 정의 보다 힘의 논리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초강국들은 정의가 유리하면 정의, 불의가 유리하면 서슴치 않고 불의를 택합니다.

그리고 그 불의를 어떻게든 정의로 포장해 버립니다.

그러니까 힘이 곧 정의가 되는 셈이지요.

 

 

인류 역사는 잘 아시다시피,

태고적부터 소수집단이든 다수든, 강자의 지배하에 유지되어 왔음을 누구도 부인 못합니다.

어느 시대든 최강자가 곧 법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서 독립하거나 벗어나기 위해선 힘을 키워 그들과 싸워 이기던가,
반발 또는 반항하다가 망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에서, 수 없이 많은 그런 사례들을 알고 있습니다.

 

 

또 강자의 횡포가 부당한 일이라며, 성토하는 행위 역시 마찬가지,   
고집 부리다 망하거나 그에 준하는 혹독한 댓가를 감수하지 않고선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라크가 바로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요즘 정부의 반미적 정책으로 인해, 심상치 않은 기류가 심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한가지 또 쉽고 우스운 예를 든다면.

예나 지금의 우리네 정치 권력자들이 그렇습니다.

 

 

'힘의 지배 법칙'에 의하여 ' 강자'로 군림하며, 국민들의 불만과 지탄에 어떻게 대처하던가요?

옛날엔 많은 사람들이 '옳은 소리' 했다가 잡혀가 억울하게 죽거나 큰 곤욕을 치르지 않았습니까?

국제사회나 한국가 내에서나, 힘의 지배는 예외 없고 다르지 않음을 봅니다.

 

 

21세기 최첨단 과학문명을 사는 오늘이지만, 오직 그 문제에 있어선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강자의 위치가 그만큼 이익이고 유리하므로, 그래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강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강자로서 멋대로 하겠다는데, 힘이 약한 주제에 무엇을 따지며 반항한다 말입니까?

 


설령 죽을(패망 할)용기를 내어 따져 본들, 그들이 순순히 잘못했다며 물러서겠는지요?

인내는 결코 사대주의가 아니며, 강국들의 틈새에서 살아 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 것입니다.
한 국가 안에서 민주니 독재니 하며, 반발하거나 시위하는 것과 혼동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따라서 옳은 제 목소리를 내려면, 국력을 키워 그들과 대등해야 합니다.

그것도 없이 그들이 부당하다며,  아무리 핏대를 세워 소리친들 웃음거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거듭 말해서 우리가 힘을 키우지 않는 한, 그들은 계속 무시할 것이 자명합니다.

 

 

어쩜 저를 친미자로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전 여기서 친미 또는 반미 같은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처음 위에 말씀 드렸듯이, 국가간의 핵보유 불평등 불만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핵보유가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
저는 핵보유가 사실이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북한을 제거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솔직히 북한 정권이 무너져,우리식의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여하튼 북한도 우리와 같은 엄연한 국가체제입니다.

전쟁, 즉 엄청난 회생을 전재한 무력 통일은 절대 안 될 일입니다.
핵이 없어도 패망시키기 어려운데, 하물며 핵을 가진 상태라면 더 더욱 어렵겠지요.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저들을 무너뜨린단 말입니까?

햇볕정책? 실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잠시도 뜨거워서 도저히 견디기 힘든 용광로 정책이라면......

그러나 현 상태에서 그런 정책은,두 민족이 같이 공멸로 가는 최 지름길일 것입니다.

 

 

아니면,수백만명의 사상자가 예상되는 전쟁을 통해서 입니까?

과거에 한번 치렀었지요? 근데 50여년 전의 옛날 일이라 모두 까맣게 잊었다 그 말씀입니까?
무슨 말씀들을 하시는지 전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다시 논점을 윗쪽으로 돌립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의 논리로 움직인다 해도, 약소국의 입장에선 억울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억울하다고 울분만 터뜨릴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국력은 물론, 국방력도 보다 더 훨씬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만일 그 때문에 선진국 진입이 늦어지더라도, 국방력 강화를 더 우선해야 한다고 전 믿습니다.

전 지금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 정도의 국방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딱한 현실은, 국민들 생활의 질 보다 국방력의 우선을 더 크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그 길로 가려면, 무엇보다 '헛돈' 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집 구입 보다는, 놀고 다니기 위한 차를 먼저 구입하는 요즘의 세태와 비슷함을 봅니다.

 

 

예측불허의 국제정세와 무한경쟁 국제사회에서.

우리는 무조건 살아야 하며, 그리고 강력한 힘을 보유할 때 자존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으며, 이 시각에도 상대국들은 열심히 달아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북한 보다 부족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렇지만 그들을 크게 도울 여력은 현재 우리에게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나라들에 쫒기고 있으며, 자칮하다가는 그들에게 잡히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물론 저들은 같은 동족이므로 도와야 합니다.

다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자칮하면 두 민족이 똑 같이 세계의 낙오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지런히 계속 노력하여, 강력한 국력과 국방력을 유지할 수 있을 때가 바로 도울 때 입니다.

 

 

우리의 힘을 세계가 인정해 주는 날.

비로서 우리의 자존을 세울 수 있으며, 어떠한 주장도 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땐 오늘처럼 힘 없고 비굴한 북한외교를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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