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빛이라도 다행인거야
글/ 하늬 신태경
하루해가 머문지도 모른채였나?
그늘이 가려진뒤에서야
나에겐
그 누구도 찾을 수가 없었어
인생의 길목앞에
어둠이 내려 앉고서도
길 잃어버린 아이처럼
나는 그렇게
밝은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짙게 물들어버린 캄캄한 밤
내 마음 달래주나
저 하늘 작은 별들이
포근히 감싸안으며 내일의 꿈을 함께 꾸자네
진정
빛의 소중함을 알것 같아..
수많은 별빛에 아름다움까지..
다행이 지금 외롭지 않은게야..
모셔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