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공유한 소중한 시간

2012. 5. 30. 오후 8:08:39

글자
 

 

 

      우리 함께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정규 청명한 하늘 실바람 속에 살며시 눈을 뜨고 환한 미소로 꿈길처럼 달려온 님이여 당신을 안고 청산에 작은 불꽃을 태운다 당신과 내가 공유한 소중한 이 시간 가파란 산길도 서로를 끌어 안은 힘으로 산에 오르니 소복이 쌓여져 가는 우리의 애정 숲은 포근한 당신의 마음이고 수 놓는 햇살은 내 마음 이었으니 당신과 나의 일념(一念)은 하나 된 마음이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잿빛 하늘에 노을이 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보내야 하는 슬픈 이 마음 당신에게 믿음과 사랑을 수혈 하고서야 서녁에 홀로 뜬 초승달 되어 당신을 떠나 보내네 또 다른 행복한 시간이 있기에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좋은글/따뜻한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