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학[성모마리아 축일들]

2006. 12. 20. 오전 1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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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성모 신심이 외국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여자 신자들이 특히 그러한데 무슨 청원기도를 드려도 하느님께 직접드리는 것 보다 성모님 빽을 믿고 간접기도를 선호하는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국인 심성에는 어머니 청을 뿌리치지 못하는 모자관계를  인간관계로 보는 때문이리라.[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이것을 악용하여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고 악선전을 하고 다닌다. 정작 목사 본인은  천주교가 마리아를 믿는 종교가 아니란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거짓 증언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

 

한국은 1월1일을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정하여 한국 교회의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의무축일로 하고 있다.

 

[그림: 성 모자상 박테클라 작 2000년. 원본 김건정 소장]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한 음악은 아주 많다. 그레고리오 성가와 다성음악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Regina Caeli

Salve Regina

Alma redemtoris

Ave Maria

Ave Maris stella

Magnificat

O Sanctissima...etc.

 

일반성가에서도 현용 가톨릭성가집에 52곡이나 있다.

성모송, 성모성월노래 등...

 

그런데 성모노래라고 하여 아무때나 즉 혼용하면 안된다. 아래 축일에 따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다)성모마리아의 축일(8개)

     (1)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대축일---1월1일

     (2) 주님 탄생예고 대축일----------3월25일

     (3)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5월31일

     (4) 성모승천대축일---------------8월15일

     (5) 여왕이신 동정마리아 축일------8월22일

     (6) 복되신 동정마리아 기념일------9월8일

     (7)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9월15일

     (8)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대축일-12월8일

          Alma  노래 부르면 좋음.  대림시기라도 큰 축일이 우선.

 

특히 9월15일은 고유 부속가를 부를 수 있고 Stabat Mater(십자가 아래에 서 있는 성모)라는 곡이 많이 나와있다. 전례음악적으로 보면 매우 비중이 큰 날이다. 대부분의 본당에서 평일미사로 지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Salve Regina 는 신학교나 수도원에서 마침(하루)기도로 부르기도 한다.

 

사족,  슈베르트의 Ave Maria는 전례음악이 아니다.

 

훌륭한 지휘자, 반주자는 이러한 축일들을 외우고 생활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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