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여는 올바른 방향....

2006. 11. 1. 오후 3:49:50

글자

몸을 연다는 것은 공명을 확대한다는 말이다.

몸을 연다는 것은 우리 몸 중 공명강의 구조가 커지게 한다는 말이다.

국민체조 맨 마지막 숨쉬기운동은 어떻게 하는가?

두 팔을 모아 크로스한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두 팔을 옆으로 크게 벌려준다.

얼굴을 열어준다는 느낌도 같은 요령으로 팔을 벌리며 그 팔안이 얼굴안이라고 상상해본다.

마찬가지로가로로 어떤 면적이 확대되는 느낌을 가진다.

이것이 몸을 여는 것이다.

소리를 띄우느라 몸을 위로 올리는 행위를 대한민국의 아마츄어 성악가들의 99%이상이 하고 있는데, 이 때 자신의 몸의 사이즈(공명강의 사이즈)를 관찰해보라.

가슴안과 횡경막은 조그라들고 말것이며 얼굴안의 공간도 막혀버리는 느낌(입안의 연구개 근육이 입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비강으로 통하는 호흡의 통로를 막아버린다.)

물론 전문성악가들은 소리를 띄울때 자신도 모르게 몸의 어느 부분들을 가로로 열고 있다.

이 경우는 좋은 소리가 난다.
그러나 아마츄어 성악가는 그런 경지에 오르기 힘들다.

따라서 몸을 연다는 의미를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옆으로 여는 느낌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국민체조 숨쉬기 운동, 좋은 공명의 지름길입니다.....

 

[가성 ; 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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