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원인 제공자입니다.
예로부터 손뼉도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일에는 상대가 있음으로인하여 문제가 발생되고 얼굴붉히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사람들은 상대를향해선 손가락질을하는반면 자신에겐 면죄부를주어자신의잘못에 대해선조금도인정하지않으려는데있다. 부부싸움의 원인을 살펴보면 금방이해 될 수 있는데 그것은 자신에 대해서 두둔하는한편 상대방에 대해선 조금도 이해하지 않고 탓하기 때문에 다툼이 생겨나고 싸움질이 되는 것입니다.
잘못에대한책임은 어느한쪽에만 있는 경우는드물며 싸움은원인이 제공됨으로인해 시작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원한은 원인이 제공되지않고서는 발생되지않으며 화가났을때 곧바로화해하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 큰일을 일으킬 불씨를 만들게 합니다.
불평과 불만이 잦아지면 그것이 습관처럼 변해져서 자신도 불만과 불평에 대한 원인을 잊어버리고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조차 모른체 그 상태를 계속유지하게 되며 대화의 과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대화가없는 가정에서의부부싸움은 바로이러한상태가유지되었다가 곪아진상처가 터지면서 분노로이어지기 때문에 부부는좋은것이나 나쁜것이나 서로의논하고 이해하면서 서로이끌어주는사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왜냐하면 한번의 결과로문제가 발생 되었을 때 용서하는것도 힘들지만 그 일을 잊는것은 불가능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용서하면 그일이 다 끝나고 마음의찌꺼기까지 비워낸 것으로 착각을하는데 고해를통해 죄의용서를 받았다 하더라도 죄의 잠벌이 남듯이 그에 대한기억은 가슴에 잠재해있게 되며 이 기억은 사랑으로 덮어지지 않는 한 언젠가는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용서하는자도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용서받는 자도 그 상처를 사랑으로 덮어주는 마음가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노력없이는어떤 성과도 이룰 수 없을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수저를 들고 입까지 음식을 나르는노력이 따라야 하듯이 마음에쌓인 분노와 원한을 씻기까지 꾸준한 노력을 하지 않게 된다면 맛난 음식을 앞에두고‘침만 삼키는 결과만 가져올 뿐입니다.
용서는 하느님 사랑의연장이며 하느님의사랑을 남에게 베풀 때 자신안에있는 하느님의 사랑이 더 크고풍족하게 생겨나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글 : 선교사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