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 하지만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평화에 머물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와는 달리 사탄은 우리 마음을 동요시키고 낙담하게 만들며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자신을 하느님께 내맡기려할 때, 사탄은 집요하게 우리마음을 건드리고 물질적이거나 우정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어 잘못된 상상 속에 빠져 들게 하며 때로는 교회를 떠나도록 충동질을 하기도 합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그날을 위해준비하고 있는 우리들은 그날을 맞이하기 위해 항상 깨어있으라는 주님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사탄의 유혹이 어느 순간에 밀어닥칠지를 간파 할 수 있을 것이며 그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자신이 믿음과 신뢰하는 가운데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길 수 있어야 하고 하느님께서 자신을 사용하시도록 도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도구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포기하는 것과 같이 느껴지지만 실상은자신이 하느님 안에 스며들어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어 새로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처음 그 길을 따르는 것이 힘든 과정인 것만은 사실이며 자신을 포기하고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어렵고도 힘든 일이지만“구하면 받을것이란”(마태7,7참조) 주님의 말씀을 믿고 꾸준히 청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미 성경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사탄은 갖은 수단으로 예수님에게도 다가가서 유혹을 하는 것과 같은 수법으로 아니 실제 우리 삶 안에서는 더 교묘한 수법을 택해서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믿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있지 못하면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일을 저지르게 되고 그로인해 파탄을 겪은 후 그 당시 좀 더 지혜 적이지 못함에 후회하기도 합니다.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쳐 부실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며 그 힘을 가질 수 있는 길은 성령의 힘을 얻을 때입니다. 성령의 힘을 얻는다는 것은 성경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생활의도구로 사용할 때 성령께서는 방패가 되고 투구가 되어줄 것이며 매서운 칼이 되어 어떤 순간에도 사탄을 막아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이성령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에 드는 말씀의 진리를 내 삶의 목표로 정하고 그 말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레고리오 선교사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