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시 - 봉사자교재 게시판에도 아래의 글을 올렸지만
그 게시판은 한시적이므로 이곳 자료실에 다시 올립니다.
지금부터라도 '라자로의 부활'로 설명해야 합니다.
현양회 봉사자들이 작가 신부님과 같은 설명을 했으면 합니다.
성화해설 - 라자로의 부활
2013 03 17 사순제5주일 서울주보
라자로의 부활
(제라르 드 생 장, 1480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요한 11,25-26) 부활과 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
해서만 다다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이며 생명이기 때문이다. ‘라자로를 다시 살려내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죽음을 다스리고 생명을 주는 분임을 드러내고 앞
으로의 부활사건 또한 예고하신다. 지영현 시몬 신부(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이 글을 무척 망서리다 올리게 됐습니다.
서소문 현양탑 설명 '라자로의 부활' 에 관해서,
그동안 제가 2006년 현양회 9기 교육을 수료한 때부터
여러차례 얘기했고 이곳 현양회 홈페이지가 개설된 후에는
자료실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관련 자료를 올리고
댓글을 달아 알려주었지만,
시정되지 않아, 이 글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 망서린 것입니다.
서소문 현양탑 뒷쪽 '라자로의 부활' 설명은
작가인 조광호 신부님이 그 내용을 적어
서울대교구 관계자에게 전했고(조광호 신부님의 말)
배갑진 신부님이 펴낸 현재 사용중인 현양회 책자에도
분명히 '라자로의 부활' 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양회 일부 봉사자들이
작가인 조광호 신부님의 설명을 외면하고
'라자로의 부활'이 아닌 '라자로의 소생'으로 설명해 오고
다른 현양회 봉사자들에게도 '라자로의 소생'으로 잘못 교육을 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교재 마저 '나자로를 되살리시는 모습' 으로
부활이라는 단어를 애써 회피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새교재에 관해서
07월 2일까지 의견을 올리라고 되어 있지만
그동안 2006년 부터 여러차례 제가 얘기했고
현양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렸어도 반응이 없었고
제 글을 어느 staff 권한을 가진 분이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서소문 현양탑의 작가이자 신부님의 설명을 외면하고
현양회 봉사자들이 임의로 '라자로의 소생' 운운 하는 잘못 설명해왔던 것은
지금부터라도 '라자로의 부활'로 제대로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현양회 봉사자들이 작가 신부님과 같은 설명을 했으면 합니다.
* 라자로의 부활 - 조광호 신부님의 답변
제가 2006년 9기 교육을 받던 해에
서소문 현양탑의 작가 조광호 신부님께 문의한 결과 받은 답변입니다.
2006년 당시 현양회 선배 봉사자들에게 그 내용을 이야기했더니
"9기생이 무엇을 아느냐?, 9기생이 나설 자리가 아니다" 일언지하에 묵살당하고
그 뒤 현양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제 글을 삭제해버렸던 내용입니다.
질문) 순교자 현양탑 뒷면에 라자로의 부활장면이 있는데
라자로의 "부활" 은 라자로의 "소생" 이라고 해야
적당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당연한 용어이지만,
라자로의 부활은 그렇다는 거죠
예수님의 부활과 라자로의 부활은 어떻게 다르다고
성지순례객들에게 설명해야 할까요?
(조광호 신부님 답변)
라자로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부활을 미리 보여주신 예표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부활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셨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실감나게 믿지는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라자로의 부활로
이 사실이 입증되면서 사람들은 예수님께 더 많은 무게를 싣게 됩니다.
제자들과 군중들에게 하느님의 능력을 보여주신 후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밉니다.
나자로의 부활로 예수님은 처형되게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소생이냐 부활이냐 하고 구분 할 수 있지만
"야이로의 딸'을 소생시켰다고 하지 부활시켰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는 완전히 죽은 나자로 썩은 냄새가 났다고....한 것은
완전히 육체적으로 죽은 나자로를 소생시킨 것은 부활로 표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자로는 '최초로 죽었던 사람이 살아난 사건'으로
서소문에서 처형되었던 모든 순교자들이 다시 부활하여 살아날 것임을 그려 넣은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