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무지개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전 서울에 갔다 오다가 산위에 걸친 무지개를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나이를 이렇게 먹어서도 어릴적처럼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것은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어느 것 하나 서로 침범하지 않고 고르게 배열되어 있는
7가지색의 조화야말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그 안에서 한없이 조화로우신 하느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합창이 아름답게 들리는 것도 이 조화로움때문일 것입니다.
또 합창이 어려운 것도 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각각의 고유한 색깔을 지닌 아름다운 음성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습관과 환경의 요인으로 하느님이 주신 깨끗함을 조금씩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가대를 하면서 원래의 그 아름다운 소리를 찾기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휘자는
그 소리들을 각자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단원 각자의 소리들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구요
이제는 대부분들 아시겠지만
나이를 이렇게 먹어서도 어릴적처럼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것은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어느 것 하나 서로 침범하지 않고 고르게 배열되어 있는
7가지색의 조화야말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그 안에서 한없이 조화로우신 하느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합창이 아름답게 들리는 것도 이 조화로움때문일 것입니다.
또 합창이 어려운 것도 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각각의 고유한 색깔을 지닌 아름다운 음성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습관과 환경의 요인으로 하느님이 주신 깨끗함을 조금씩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가대를 하면서 원래의 그 아름다운 소리를 찾기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휘자는
그 소리들을 각자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단원 각자의 소리들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구요
이제는 대부분들 아시겠지만
우리 성가대안에서 제가 만들어가는 소리는
오페라하듯 극적인 소리도 아니고
한두사람의 좋은 소리로 채워지는 하모니도 아니며
성악적 기교로 꾸며지는 소리도 아닙니다.
그것은 인위적인 아름다움이며, 순간적인 감동을 줄 뿐입니다.
단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의 소리가 같은 몫으로 어울어지며 교감하는 소리
소박하고 겸손된 혼의 울림
소리를 내기보다 먼저 남의 소리를 들으며 노래할 줄 아는 배려
기교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함 자체의 소리
멜로디나 화성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지 않고 기도(노랫말)에 충실한 성가
이것이 성가에 대한 저의 영성입니다
감사롭게도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영성을 깨닳을 수 있는 은총을 주셨고
더욱 감사롭게도 그에 맞갖은 탈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성가대를 하는 것은 주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이라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 노력하며 주님이 주시는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참 묘해서
마음가짐에 따라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겸손함이 있을 때 겸손한 소리가 나오고, 교만함이 자리하면 그 소리의 색깔은 영낙없이 교만해집니다.
물론 그 소리들을 듣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지만
분명 하느님은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아마 어쩌면 우리와 전례를 같이 하는 신자들도 무언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우리 신자 한분으로부터 아주 힘이 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성가대 얘기를 한참 하던 중에 우리 소리가 참 좋아졌다고 하시길래
접대성 멘트로 여겼더니
그분께서 증거를 대주시겠다며 하시는 말씀이
당신의 부인이 자꾸 성가대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미사를 하면서 성가대 소리에 빠져 자신도 우리와 같이 노래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고 한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성가대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네 자기네 부부는 음치랍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비단 자기네 부부뿐이겠냐고 하시며
오페라하듯 극적인 소리도 아니고
한두사람의 좋은 소리로 채워지는 하모니도 아니며
성악적 기교로 꾸며지는 소리도 아닙니다.
그것은 인위적인 아름다움이며, 순간적인 감동을 줄 뿐입니다.
단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의 소리가 같은 몫으로 어울어지며 교감하는 소리
소박하고 겸손된 혼의 울림
소리를 내기보다 먼저 남의 소리를 들으며 노래할 줄 아는 배려
기교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함 자체의 소리
멜로디나 화성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지 않고 기도(노랫말)에 충실한 성가
이것이 성가에 대한 저의 영성입니다
감사롭게도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영성을 깨닳을 수 있는 은총을 주셨고
더욱 감사롭게도 그에 맞갖은 탈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성가대를 하는 것은 주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이라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 노력하며 주님이 주시는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참 묘해서
마음가짐에 따라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겸손함이 있을 때 겸손한 소리가 나오고, 교만함이 자리하면 그 소리의 색깔은 영낙없이 교만해집니다.
물론 그 소리들을 듣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지만
분명 하느님은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아마 어쩌면 우리와 전례를 같이 하는 신자들도 무언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우리 신자 한분으로부터 아주 힘이 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성가대 얘기를 한참 하던 중에 우리 소리가 참 좋아졌다고 하시길래
접대성 멘트로 여겼더니
그분께서 증거를 대주시겠다며 하시는 말씀이
당신의 부인이 자꾸 성가대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미사를 하면서 성가대 소리에 빠져 자신도 우리와 같이 노래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고 한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성가대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네 자기네 부부는 음치랍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비단 자기네 부부뿐이겠냐고 하시며
우리 성가대의 소리가 그만큼 깊어진 때문이 아니겠냐고..
참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모두 요즘 느끼는 것은
우리 성가단원들의 분위기도 한층 업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처럼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몇달전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매일 매일 홈페이지에는 많은 단원들이 북적이며 연습하고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단원수도 자꾸 불고 있고
소리도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누구에게나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보며 서로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발표회를 앞두고 지휘자로써는 천군만마를 얻는 것처럼 힘이 절로 납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이럴 때 악마는 틀림없이 물밑작업으로 우리를 시험하고 괴롭힐 것입니다.
발표회 준비에 돌입하면서 제가 우려의 글을 썼던 것처럼
우리 주변에는 항상 유혹들이 주위를 맴돌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겸손함은 당당함이 있어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너희는 그저 "예" 할것은 '예'하고, '아니오'라고 할 것은 '아니오'하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온 것이다."
참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모두 요즘 느끼는 것은
우리 성가단원들의 분위기도 한층 업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처럼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몇달전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매일 매일 홈페이지에는 많은 단원들이 북적이며 연습하고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단원수도 자꾸 불고 있고
소리도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누구에게나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보며 서로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발표회를 앞두고 지휘자로써는 천군만마를 얻는 것처럼 힘이 절로 납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이럴 때 악마는 틀림없이 물밑작업으로 우리를 시험하고 괴롭힐 것입니다.
발표회 준비에 돌입하면서 제가 우려의 글을 썼던 것처럼
우리 주변에는 항상 유혹들이 주위를 맴돌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겸손함은 당당함이 있어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너희는 그저 "예" 할것은 '예'하고, '아니오'라고 할 것은 '아니오'하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온 것이다."
위의 두 무지개를 보십시오.
두번째 것을 조화롭고 아름답다 하실 분이 있을까요?
두번째 것을 조화롭고 아름답다 하실 분이 있을까요?
다음 그림처럼 우리 어울어지며 조화로운 영혼의 합창을 만들어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