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 독촉장......세월이 흐를수록 더 그리운사람 한명 쯤은 ......

2005. 12. 17. 오전 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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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종근시인

    너 / 이종근。

    너는
    떠나가면 멀어지는 줄 알았다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너로 인해서 날마다 불면의 밤이구나

    너는
    보이지 않으면 지워지는 줄 알았다
    삭제 버튼 누르면 지워지는 전화번호처럼,
    눈에 보이지 않은 뿐, 같이 있는 것을,

    너는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 줄 알았다
    흐르는 강물 인줄 알았는데
    내 가슴, 너의 생각은 여전히 불변이구나

    나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외롭구나
    세월이 흐를수록 더 고독하구나

    너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그립구나
    세월이 흐를수록 더 보고 싶구나

    너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생각이 나는
    철 천지 원수 같은 사람이야......

    나를 용서해라
    나는 너를 잊지 못하고 품에 품고있으니......

    ............

    새벽이 밝았습니다.
    늘 우리 님들의 생각뿐입니다.

    너무 차가운 날씨지요.

    송년 모임에 오셔서 같이
    마음을 녹이고 같이 하셔요.

    오늘 하루도 따뜻하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드려요. 운영진드림

댓글 4

  • 2005년 12월 17일 오전 10:18

    오늘 내용은 왠지........ 연말이면 세월을 보내는 아쉬움에 누군가 보고싶고..어딘가 가고싶고..무언가 하고싶은 일들이 생각 납니다. 그래서 송년을 핑계로 무리지어 다니나 봅니다.

  • 2005년 12월 17일 오전 10:40

    어휴 고백성사 끝났네. 한해도 마무리지.

  • 2005년 12월 17일 오전 11:04

    오늘이 벌써 송년회 날이네 무지 바쁜한주 였습니다. 모두모두 건강챙기십시요.

  • 2005년 12월 17일 오후 4:15

    오늘 송년회 조금 늦겠습니다.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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