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목요일 출석부

2008. 12. 17. 오후 10:17:05

글자

 

 

 

 

다이얼을 겸손의 주파수에 맞추어라



아버지가 물었다. 

“잡음 없는 음악을 들으려면 
듣고자 하는 방송의 주파수에 정확히 맞추어야겠지?”

“그럼요, 아버지.”



딸이 물었다.

“아버지,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어떤 주파수에 맞추어야 하지요?

“그거야 겸손이지.



스스로 낮아지고 비워지지 않고서는 
그 주파수가 맞춰지지 않는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파수가 열리면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것만을 잔뜩 늘어놓고선 
하느님이 하시는 말씀은 들을 생각도 않고 
일방적으로 수화기를 탁 내려놓지.”



“하느님께서는 우리들한테 
모든 주파수를 다 열어 놓고

나무 아나운서를 통해
날씨 아나운서를 통해
풀잎 아나운서를 통해

당신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고 계신다.”

- 정채봉「바람의 기별」중에서


 

댓글 8

  • 2008년 12월 17일 오후 10:17

    스키야유회 가요~~

  • 2008년 12월 18일 오전 8:15

    심총무님~~~야유회보다 중요한건 오늘이 목요일이란 겁니다...알겠습니까..총무님~~~근데 어디로 타러 갑니까???

  • 2008년 12월 18일 오전 9:47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08년 12월 18일 오후 1:38

    심총무님 ... 뵌지 오래됐네여... 얼굴 좀 봅시당...

  • 2008년 12월 18일 오후 8:44

    서문성철 교사로인하여 병원에 입원해있답니다 위로전화부탁합니다

  • 2008년 12월 18일 오후 10:23

    교사가 뭐지요?

  • 2008년 12월 18일 오후 10:23

    제가 간다는 것이 아니라....한마음에서 이동하자구요.. ㅎㅎ

  • 2008년 12월 19일 오전 9:50

    교사란 교통사고의 준말이당~~~석태형만의 독특한 어법이기도하지~~~아는 사람만 아는거니 몰라도 자책하지마시길~~~~ㅋㅋㅋㅋㅋㅋ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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