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마리나예요~
인터넷도 거의 5천년만에 하는것 같네요~
뭐 장만지...쨍쨍 내려쬐는 무더윈지 뉴스를 보지도 접하지도 못해서...한국사정이 어떤지도 모르고
여행만 하고 있답니다~
첨 와서 2주정도는 이란 여행을 하고
그담에 터키돌고서..인터넷 사정이 좋은 이태리로 오늘 넘어 왔어요~
아직 하루도 안보냈지만 이태리 날씨는 견딜만하구요
어제까지 돌았던 여행지는...45도 46도가 넘는곳이라 살갗이 따갑고..하여간 여행하기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습도가 높지않아서 다행이긴한데 엄마 아빠가 저보다 체력이 더 좋으셔서
제가 따라가기가 힘이 들어요ㅜㅜ
이란에선 매주 목요일에 미사가 있는데...제가 그곳에 있는동안은...반주를 맡았어요
아빠가 저번 성탄때 세례받고 가족끼리 첨 같이 드리는 미산였는데...
아빠도 저도 왠지 모르게 찡해오더라구요...
헤헤...
그곳 한인미사때에 한국사람들이 25명쯤? 참가하는데 20명정도가 다 성가대에요~웃기죠?
저희 엄마도 일원이시구요...
실력은 영~못들어주겠는데...
뭐 돔양식으로 지은곳이라 울림이 있고...신앙심을 껴주니까..그럭저럭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호호호
여튼..더운날 몸조심하시고 또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