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사기 조심! - 남의 일이 아닙니다.

2007. 5. 16. 오전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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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아는 사람들이 전화사기를 당하고, 저에게도 사기성 전화가 2번씩이나 오고 있습니다.

사기성전화는 전화 받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독촉하여 정상적인 상황판단을 못하게 하여 통장잔액을 이체시킵니다.

사기성전화의 사례를 알려드리오니 사기당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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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를 건다

  무작위로 거는것 같습니다.  핸드폰보다는 일반전화로 주로 옵니다.

  녹음된 음성(주로 여자)으로 ' 서울 지방검찰청' , 'ㅇㅇ은행 특수 채권팀', 'ㅇㅇ카드 연채 정리팀'를 사칭합니다.

 발음은 조선족 비슷한 음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를 걸어  "당신은 재판에 출석해야하는데 출석하지 않으셨습니다"

 또는 " 당신의 ㅇㅇ카드가 5백만원 연체되어 신용불량대상자로 올라가게 됩니다." 

 

" 다시 들으시려면 1번, 통화를 원하면 9번을 누르세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2. 통화

 9번을 누르면  여자음성이 나오면서 이름을 묻습니다.

 전화는 자동으로 발송되었기에 자기들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이름을 물어봅니다.

 이름을 말해주면 " 같은 이름으로 4분이 있으십니다. 주민번호를 알려주십시오" 라고 한다.

 나는 연체된적도 없고 ㅇㅇ 카드는 소지하고 있지도 않다고 하면

 "  다른사람이 당신의 명의를 도용해서 연체를 발생한 모양입니다.

   그냥두면 당신 거래은행에도 피해가 가니, 코드를 변경해야하므로  현금카드를 가지고 인근은행의 자동인출기로 3분내로 가십시오" 라고 매우 긴급하게 독촉합니다. " 3분이내 처리하지 않으면 당신 거래은행에서 돈이 인출되니 서두르세요" 라고 독촉합니다.

 또는 " 빨리 코드를 변경하지 않으면 신용상의 치명적인 중대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은행직원도 한통속이니 은행직원에게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 거래은행은 어디냐? 통장에 잔액이 얼마냐? " 하면서 통장 잔액 등을 파악합니다.

 

3. 이체

현금카드를 가지고 인근은행의 자동인출기로 가게 해서 계좌이체를 하도록합니다.

계좌이체를 왜누르냐고 하면

 "이것은 계좌 이체가 아니고 코드변경입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숫자를 계속 누르라고 합니다.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 빨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독촉합니다.  

금액도 잔액이 5백만원이면 " 4,9,9,8,7,9,1  을 빨리 누르세요"라고해서 금액을 누르는것이 아니고 코드를 변경하기위해 코드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받은 계좌를 누르게 하고 확인을 누르게합니다.

확인을 누르면 통장잔액이 다른 계좌로 이체가 됩니다.

이체가 되면 일당이 다른 은행에서 입금되자마자 바로 인출해 버립니다.

 

4. 주의사항

ㅇ 본인에게 주민번호를 묻거나 거래은행, 잔액 등을 묻는 전화는 일단 사기성 전화로 의심을 해야합니다.

ㅇ 상대방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전화를 끊고 도망가 버립니다.

ㅇ 다른사람이 내명의를 도용했다면 피해는 없으니 서두르지 말고 직접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전화번호는 통장에 찍혀있는 번호로 거시기 바랍니다.

   또는 은행직원에게 직접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ㅇ 인터넷 사이트도 가짜사이트를 만들어 사기치는 경우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

  • 2007년 5월 16일 오후 1:44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이런전화가 와서 호기심에서 9번을 눌렀는데 그냥 끊기더군요

  • 2007년 5월 17일 오전 1:06

    얼마전 가지고있지도 않은 기업은행카드를 운운하더군요 조선족 목소리 녹음된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