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버님 임종을 지키지 못한 마음이 저리도록 아프지만
시간 내어 자리를 찾아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한마음성가대
형제 자매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아버님께서도 외롭지 않으셨을 것이라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의 살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던 많은 추억이 파노라마 화면처럼,
때론 한장 한장 스틸 사진처럼 보이곤 합니다.
일하다가도, 운전하다가, 자려고 눈을 감다가도
바로 그려낼 수 있을 정도의 Real cut 처럼....,
머지않아 같이 그려내는 자리가 생기겠지요.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LA 에서 바오로 드림.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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