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 1. 15. 오후 10:55:07

글자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성직자들에게

양의 우리 속으로 들어가라.

전쟁 속 야전병원의 봉사자가 되라.

자연과 환경의 생명의 수호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관료적이거나 행정적이거나

법적인 것을 넘어서

실제로 일선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그들과 함께 살고 호흡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의 성전의 대사제와

율법대로 따라 가르치고 사는

율법학자와 바리사이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율법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땅과 현장에서

아파하고 고통받고 좌절하고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현장에서 제자들을 만났고

길거리에서 아프고, 불구인 영적으로 묶인, 진리를 찾아 헤메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또 그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기쁜소식으로 전했습니다.

 

교황님의 현장에 대한 성찰은

오늘날 우리교회가 관료적, 행정적, 법적인 경향이 짙어가는 가운데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복음 루카7장 20절 요한은 예수님께 제자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하고 묻게 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사람들을과 눈먼이들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가온 사람들에게

요한에게 가서

이렇게 일러라고 분부합니다.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예수님의 현장의 아픔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과 아픔과 상처있는 이들을 살리고

자유와 해방을 이루는 일에 방향을 정하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교회가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멀리할 때에 주님은 멀리 계십니다.

주님이 그렇게 사셨듯이 우리도 그런 일을 통하여 치유와 회복과 자유를 선포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가난함을 선택하고, 용기있기 도전하는 주의 제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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