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을 가집시다.

2011. 4. 12. 오전 10:32:36

글자
오늘 출근길에 이숙영의 파워 FM을 듣는데
 
어느 주부가 사연을 보냈는데, 왈 " 자기 남편은 조기축구회 나가는데 운동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끝나고 술푸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이숙영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그러더군요.
 
"그냥 놔 두라고. 운동하는 것도 어딘데. 다른 남편은 퍼질러서 잠만 자는데 훨씬 축구하는게 낫지 않냐고"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 운동하는 사람중에 축구하는 사람이 제일 섹시하답니다. 종아리가  말근육이고 엉덩이는 업되어 있고 체력은 최고라고."
 
와우 자부심이 생기더군요.
 
틀린말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축구 좋아하시는 모든 형제님들 "파이팅"입니다.

댓글 3

  • 2011년 4월 12일 오후 4:37

    난 언제 말근육이 될까요 ㅠㅠㅠㅠ

  • 2011년 4월 17일 오후 9:34

    차라리 술만 마셔라 할것 같습니다. 빨래라도 줄이게... *^^*

  • 2011년 4월 18일 오후 4:00

    이런 말씀을 들으면 저는 왜 다른 걱정이 드는지... 그렇지않아도 여자를 만나면 물어보더라고요. 주말에 뭐하냐고... 거짓말하기도 뭣하고해서 그냥 축구한다고 하는데... 반응이 별로 안 좋아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