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산 영성관 ㅡ박루피나

2016. 6. 18. 오전 12:31:10

글자

휴가기간에 시원한 곳에서 집안 일에 대한 시달림없이 쉬고 와야지하고 아주

 단순하게 남편을 따라 왔다

에어컨은 없엇지만 다행히 피정기간 덥지 않엇고

이 기간에 마태오 복음을  다 읽게 되엇다

부끄럽지만 성경 한 챕터를

제대로 읽은게 처음...

이곳에서 마태오복음 이라도 읽고 가게 해주세요 햇는데 단식, 고해, 성체조배, 명상시간이 끝나는

바로 그시각에 마칠 수 있었다

전엔 예수님을 느끼기보다 남편을 위해 성당을 다니는 거러고 생각했는데

이 피정을 통해 내 문 앞에 와 기다리시고 계시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나름의 피정 목적도 달성되었지만  신앙인으로서의 내 삶이 있고 그것이 나를 성장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분명히 우리 가족을 이곳으로  이끄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내 삶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게

깨어 있어야겠다


[ 안토니오신부님 말씀은 옳았다

피정 2일 정도는 이게 뭔가 싶엇는데

3일째부터 훨씬 더 깨어 있게 된 느낌...

일상에서 신약과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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