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향기를 . . .

2004. 9. 30. 오후 4:08:06

글자

 

 

               안녕하세요 수녀님!

 

     

가을..그중에도 질박하고 정겨운 가을냄새

 

뭘까?

 

그래! 바로 이것이다. 안젤라수녀님!

 

수녀님을 처음 뵈었을때 들국화 향기가 폴폴났습니다.

 

처음 경찰병원사목 맡으시고 업무 익히시느라

 

바쁘고 힘드신것 지켜보며 마음이 짠했는데 지금은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뵈니 참좋습니다.

 

한가위 잘보내셨는지요?

 

추석전에 나세실리아편으로 보내주신 뭐시기(?) 감사합니다.

 

도심을 떠나 조금만 시외로 나가면 지금은 들국화 향기가 제철입니다.

 

들국화 향기를 맡거나 생각이 나면 수녀님을 위해 화살기도를 바치겠습니다.

 

 

 

추신; 수녀님께서 시간을 허락 하신다면 들국화 향기를 맡게 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댓글 1

  • 2004년 10월 2일 오전 11:08

    이런 감동! 감동! 들국화 보면 기도해주신다는말 최근들은 인사중 가장 감동입니다. 아시지요? 남을 위한 기도는 그만큼 자신에게 은총이라는거!저도 제 가난한 기도중에 꼭 기억합니다.

박안젤라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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