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후에

2004. 10. 26. 오후 5:27:12

글자

아이들을 위해 기도 했니? 에스델

남편을 위해서도

 

 경찰서에서 하는 미사에 가고 싶지 않은마음이 많았는데 특별한일이 안생긴다.

가야겠다.

 하늘에서 했빛이 쏟아지고 있다.

 경신실 문을 열고 들어 간다.  계장님 두분 과 경찰서 직원 몇분 신부님

삼종기도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목안이 근질거리더니, 기침이 난다. ( 하느님 목좀 안간지럽게 해주세요. 아멘) 참다가 몇번 침을 삼키니  하해지면서 안간지럽다. 기침도 멈추고...

 

신앙은 신비이다. 이말이 내가 가진 모든 의문을 침묵하게 한다.

아이들 주일 학교도 보내야 되고 남편과 주일미사 참례도 함께 해야 되고, 시어머님도 신자가 되게 만들어야 되는데

  아차 그리고 묵주 기도 한지도 정말 오래 됐다.  시간이 없었던것도 아닌데 점심시간에라도 가능한데 이제 해보아야 되겠다.

 

 

 

 

댓글 10

  • 2004년 10월 26일 오후 5:54

    주님의기도 처럼 강력한기도는 없다합니다...나의 존재를 걸어 정성껏 주님의 기도를 해보세요 ^.*

  • 2004년 10월 26일 오후 8:39

    이름과 본명도 예쁘지만 자매님의 마음이 더 따뜻하고 예쁘네요.삶의 인정들이 가을 햇살처럼 퍼져 나가고 있네요.

  • 2004년 10월 26일 오후 10:39

    오늘도 유혹을 이기셨네요 절대로 악령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열심히 기도합시다

  • 2004년 10월 27일 오전 11:35

    역쉬! 에스델 자매님답습니다. 전 자매님만 뵈면 숙연해집니다. 전 그분의 도구로서 과연 자매님처럼 하고 있는지 말이죠... ㅠ ㅠ

  • 2004년 10월 27일 오전 11:37

    글구요, 시부모님보시고 사셔서 많이 힘드시죠, 저 바오로도 42평 아파트에 부모님과 처 바울라 그리고, 아이 2(8세,3세)과 여동생까지 함께 살고 있어요.

  • 2004년 10월 27일 오전 11:39

    아이 둘을 빼면 모두가 신자구요, 아버님은 꾸루실료까지 하셨어요. 제 처인 정선희 바울라도 힘들겠지만 항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고 있답니다. 그분도 함께 사시거든요. 힘내세요.

  • 2004년 10월 28일 오후 3:41

    아니 그럴수가 아이들이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다니.... 빨리 받도록 하세요 본당에서 안되면 저 한테 오시든가

  • 2004년 10월 28일 오후 5:40

    넹 신부님.

  • 2004년 10월 28일 오후 9:22

    대단하십니다.에스델 자매님, 바오로 형제님(바울라 자매님) 전 제 가족 3명도 헥헥 거리며 살아 가는데..주님께서 다 갚아 주실겁니다.

  • 2004년 10월 31일 오전 6:06

    항상 고마운마음으로 자매님을 본답니다.... 경신실을 채우는 마음으로 온가족의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강동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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