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기도 했니? 에스델
남편을 위해서도
경찰서에서 하는 미사에 가고 싶지 않은마음이 많았는데 특별한일이 안생긴다.
가야겠다.
하늘에서 했빛이 쏟아지고 있다.
경신실 문을 열고 들어 간다. 계장님 두분 과 경찰서 직원 몇분 신부님
삼종기도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목안이 근질거리더니, 기침이 난다. ( 하느님 목좀 안간지럽게 해주세요. 아멘) 참다가 몇번 침을 삼키니 하해지면서 안간지럽다. 기침도 멈추고...
신앙은 신비이다. 이말이 내가 가진 모든 의문을 침묵하게 한다.
아이들 주일 학교도 보내야 되고 남편과 주일미사 참례도 함께 해야 되고, 시어머님도 신자가 되게 만들어야 되는데
아차 그리고 묵주 기도 한지도 정말 오래 됐다. 시간이 없었던것도 아닌데 점심시간에라도 가능한데 이제 해보아야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