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지간?

2006. 7. 18. 오전 2:27:47

글자

    철수 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건강합니다.

    노는게 재밌어서 맨 날 놉니다.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싫어 합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철수는 매번 꼴등입니다.

    철수 아빠는 속이 상했습니다.
    아들 녀석이 단 한번도
    꼴등을 놓치지 않으니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그랬습니다.
    철수야! 너 !
    한번 만 더 꼴등하면
    너와 나, 부자의 관계를 끊겠다 ! 고 했습니다.
    실은 그렇게 할 생각은 손톱 만큼도 없었지만,

    하지만 철수는 사정이 달랐습니다.
    시험 날이 됐습니다.
    철수는 또 꼴등했습니다.

    풀이 죽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빠가 와 계셨습니다.
    "철수야 !지금 오니?"
    그러자 철수 녀석
    .
    .
    .
    .

    " 아저씨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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