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증세?

2004. 12. 6. 오전 9:15:07

글자

아내의 증세?

한 남자가 병원에 가서는 자기 아내가 도무지 듣지를 못한다고

의사에게 얘길합니다

(의사) 얼마나 못 듣죠?

(남자) 글쎄..그걸 어느정도라고 해야 되나..? 잘 모르겠는데요.

(의사) 그래요? 그러면, 가서 시험을 한번 해보세요.

처음에는 10미터정도 거리에서 말을 해보시고, 듣지못한다면,

조금씩 가까이 가서 들을때까지 말을 해보세요. 그걸 알아야 치

료를 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곧바로 집으로 갔고, 아내가 부엌에서 야채를 썰고 있는걸

봤습니다

남자는 의사의 지시대로..거리를 좁혀가며 물었죠.

아내와의 거리 10미터앞!..(남자) 여보, 오늘 저녁은 뭐지?

7미터앞!..(남자) 여보, 오늘 저녁이 뭐냐니까?

3미터 앞!..(남자) 저녁이 뭐야?

마침내 그는 아내의 바로 뒤까지 가서는 말했습니다.

(남자) 여보, 안들려? 저녁이 뭐냐니까?

그러자, 아내가 뒤를 확 돌아보며 짜증을 부립니다.

(아내) 해물탕이라고 세번이나 말했잖아요!

댓글 2

  • 2004년 12월 7일 오전 6:24

    인간관계의 다른 면들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내 허물인데 착각하고 남에게...

  • 2004년 12월 9일 오후 11:02

    맞아요. 주님의 말씀을 못듣는 우리는 늘 주님께서 못들으시는줄 알고 외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