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친구

2005. 5. 28. 오전 5:48:26

글자

     
    
    삶의친구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방울 흘리더라도
    천금 같은 미소로 날 이해하는
    꽃 향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때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동서울 경찰 가족들에게 ~
좋은 묵상의 날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5월의 마지막 토요일, 모든 동서울 가족 들이 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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