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도 쉽고 오해도 쉬운 사람의 마음]***

2005. 1. 17. 오후 9:37:59

글자

사람의 몸은
실제로 공격받지 않으면 다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은
가끔 저 혼자서도 다치곤 합니다.

 

이쪽은
공격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그 상대는 공격당한 것처럼
상처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어차피 오해가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뭔가를 말한다는 것은
이해받는 것일 수도 있고
오해받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면
모든 일에 소극적이 되어버립니다.
"이일을 하면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
"이런 말을 해도 될까? 오해하지는 않을까?"
이렇게 모든 상대의 기분만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마음이 착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주위를 너무 배려한 나머지
자신의 속 마음이나 기분을
알 수 없게 되어 버리기 십상입니다.

 

오해를 받는 것이 싫다고 잠자코 있어도
그것이 나쁘게 보일까 걱정이 되고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는 것도 답답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말은 돌이킬수 있습니다.

 

아무튼 빨리 입밖에 내서
"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 라고 말하고
그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다시 설명하면 됩니다.

 

미안한 생각이 들면
자신이 부주의했던 점을 말하고
깨끗하게 사과하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누군가의 말에 마음을 상한 사람은
"그런 말은 듣기 싫다" 고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당신이 어떤 말을 싫어하는지 알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게 됩니다.
또는 당신을 공격할 생각이 아니었다는 대답이
돌아와 오해가 풀릴지도 모를일입니다.

 

마음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냥 잊어 버리고
마음에 걸린다면 입밖에 내어 말을 하십시오.

 

가장 나쁜 것은 속으로만 끙끙 앓으면서
서로 확인해 보지도 않고 의심만 부풀리는 것입니다.

 

상처는 가벼울 때 치료해야 합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것이나 자신이 상처 받는 것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은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상처를 입거나 치료하는데 익숙해져 보면 어떨까요?

 

중요한 것은
"말을 해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상처난 기분을 전환 할수도, 실패를 극복할 수도 없습니다.

 

~~~~~( 실패를 극복하는 99가지 방법중에서)~~~~~~

댓글 1

  • 2005년 1월 18일 오후 1:51

    나도 모르게 다른 분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지요.. 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