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6주일 **율법의 완성 (마태 5,17-.37)

2014. 2. 16. 오전 9:10:28

글자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33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또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태 5,17-.37)

 

마음의 생각이 밖으로 나옵니다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사랑 때문에 당신의 목숨을 내 놓으셨습니다. 이시간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마음에 쌓아 놓은 것을 밖으로 드러내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드러난 행동을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선한 일을 하였다면 그는 선한 마음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악한 일을 하였다면 선하지 못한 생각을 품은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음에 가득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다. 선한 사람은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꺼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꺼낸다.”(마태12,35) “사실 너의 보물이 잇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마태6,21)

어떤 사람이 살인을 하였다면 이미 미워하는 마음, 성내는 마음이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창세4,1-8)가 나옵니다. 카인은 땅의 소출을 주님께 바치고 아벨은 양떼 가운데 맏배들과 그 굳기름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기꺼이 굽어보셨지만 카인과 그의 제물은 굽어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자 카인은 몹시 화를 내며 얼굴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아벨에게 ‘들에 나가자’하고 데려나가 그를 죽였습니다.

 

미워하고 성내는 마음이 뿌리라면 살인행위는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다스리고자 한다면 뿌리를, 다시 말하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시고 미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손발이 아니라 마음을 단속하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을 단속하되 단호하게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마태5,29) 참으로 “마음이 똑바로 향해 있으면 행동 또한 바릅니다. 마음과 행동이 일치할 때 구원의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성 아우구스티누스)

 

오늘 1독서 집회서를 보면 “네가 원하기만 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 충실하게 사는 것은 네 뜻에 달려 있다. 그분께서 네 앞에 물과 불을 놓으셨으니 손을 뻗어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라. 사람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어느 것이나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집회15,17) “그분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굽어보시고, 사람의 행위를 낱낱이 아신다.”(15,19)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보나 안 보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이 되십시오. 이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그분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를 분간하도록 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 하십시오.”(필리4,8)

 

하늘에는 하늘의 질서가 있고, 땅에는 땅의 질서가 있습니다. 바다에는 바다의 질서가 있습니다. 산에는 산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구 파헤치고, 규정을 지키지 않고 항해하면 충돌이 일어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내 생각과 행동에도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질서를 지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 질서가 어디 있습니까? 성경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끊임없이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음으로써 그 말씀의 삶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한 21장3절에 보면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밤새 고기를 잡으려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한 말씀에 순명함으로써 많은 고기를 잡은 제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참된 신앙은 주님의 지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의 의미와 성공여부는 주님께 얼마만큼 의존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풍요로운 축복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본당에서 여러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복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시며 우리의 의향에 따라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겉으로는 한 번도 죄를 범한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이 철저한 위선일 수도 있습니다. 선량하고 깨끗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는 더럽고 추악한 것이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내면과 외면, 생각과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치 속에 사는 사람은 그의 눈빛과 거짓 없는 말, 가식 없는 행동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일 매 순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삶을 가꿀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신부생활 하면서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사람의 속을 본다는 것’입니다. 속을 빤히 들여다보면서도 내색을 하지 않고, 때를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인 사제가 이렇게 안타까워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더 큰 안쓰러움으로 바라보고 계실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퀴즈를 내겠습니다. 맞춰보세요?

거꾸로 놓아도 바로 서는 것은? 오뚝이

거꾸로 보나 바로 보나 항상 바로 보이는 것은? 거울

거꾸로 서서 다니는 것은? 붓

거꾸로 서도 바로 가져야 되는 것은? 마음

 

우리의 마음은 항상 바로 서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하면서 지킬 것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매 순간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활을 가지고 과녁을 겨냥할 때 조준을 잘해야 합니다. 과녁에 정확하게 맞추지 못한 것은 잘 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조준을 잘못한 탓입니다. 조준을 잘못하면 설사 화살이 시위를 떠나지 않았어도 이미 과녁을 벗어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이미 죄를 범한 것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죄의 결과물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기 전부터 이미 탐스러운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먹기로 결심을 했으니 그것이 죄입니다. 지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진리를 향해 조준되었을 때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귀와 입이 한 곳에 붙어 있는 것은? 수화기

귀에 딱지가 앉는 것은? 잔소리

귀로 듣더라도 입으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은 ? 남의 흉, 허물.

 

하나 더합시다.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것? 나이

속이고 싶어도 속일 수 없는 것? 나이

나이가 약인 것은? 철드는 것. 포항제철에서 전화 왔대요. 왜? 철들으라고!

먹으면 그 값을 해야 되는 것은? 나잇값.

세례 받았으면 그 값을 해야죠. 견진...성체 모시면 그 값을 해야죠.

순례지 성당, 깨어있는 공동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음에 품은 생각이 넉넉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 언제나 그것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성당 초대 주임, 임 가밀로 신부님께서 ‘나는 여러분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하셨듯이 마음을 다해 모두를 이미 사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반영억라파엘 감곡매괴성모성당

 

<모든 것을 요약하니 결국 사랑>

 

 

신자들을 향해 활짝 열린 마음을 지닌 한 사목자의 글을 읽고 머릿속에 환해졌습니다.

 

본당현실분석 프로그램에서는 제일 먼저 사목자가 수집해야 하는 것은 본당의 불만 사항이라고 한다. 불만은 어떤 열망을 갖고 있다는 표시이기 때문에 불만을 수집하면 그 바람의 정체와 목표를 알게 된다.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여 진단 자료를 주듯, 불만은 본당 진단의 중요 자료이다.

 

불만은 다양성의 표현이기도 하고, 완전을 향한 부르짖음이기도 하다. 불만은 하느님을 향한 세상의 소리이기도 하고, 하느님의 뜻을 알려 주는 시대의 징표일 수도 있다. 사목자가 불만의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된다. 불만을 불편 없이 받아들여 논의할 수 있다면 사목자는 넓은 영성의 길에 서 있는 셈이다. 불만이 없기를 바라기보다 불만을 먼저 찾아 들어주려는 사목자는 한결 자유인이 되며 세상의 제사를 봉헌하는 사제일 것이다”(신현만 신부, ‘사목자로서의 영성 여정’, 사목329호 참조).

 

참으로 열린 마음이며, 정녕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자 공동체의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며,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려는 노력은 교회의 성장과 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다양성을 통합해나가는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모든 다양한 욕구의 결집, 다양성이 도달해야할 종착지에는 하느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계명의 요약인 사랑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다인들에게는 수많은 율법조항들이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율법조항들이 필요했었는가,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그만큼 다양한 욕구들, 다양한 견해들,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었겠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중요한 작업이 있었는데, 그 끔찍할 정도로 많은 율법에 대한 가지치기 및 요약, 완성 작업이었습니다. 비본질적인 요소들, 지극히 부차적인 부분들, 일생에 도움 안 되는 조항들, 절대 지킬 수 없는 너무나 비인간적인 조문들, 도무지 의미가 없는 항목들에 대한 정리 작업을 마치시니 딱 한 단어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단어는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잡한 것 싫어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도 원치 않으셨습니다. 위선적인 것, 이중적인 것은 철저하게 배척하셨습니다. 말씀을 하셔도 핵심만을, 쉽게, 간단명료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철저하게도 단순한 분이셨습니다.

 

단순하다는 말의 의미는 개념 없다는 것, 철없다는 것, 한 가지만 생각한다는 것, 뭔가 부족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선과 악의 기로 앞에서 단호하게 선으로만 향하는 단순함입니다. 진실과 거짓 앞에서 신속하게 진실 편에 서는 단순함입니다. 언제나 거룩함만을, 항상 사랑의 하느님만을 앞뒤 따지지 않고 선택하는 단순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요약하신 사랑의 계명은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계명을 준수하는데 있어서 가장 작은 것이라도 어겨서는 안 됩니다.

 

만년에 도달한 사도 성 요한께서 설교하실 때의 일이랍니다. 아흔이 훨씬 넘은 나이였기에 건강도 악화되었으며, 목소리도 작아졌습니다. 오래 말할 힘도 없었습니다. 그리 좋았던 말주변도 많이 어눌해져 도무지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강론할 때 늘 빼먹지 않고 말씀하시던 단 한 가지는 언제나 명료했고, 사람들이 잘 알아들었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도 요한 일생의 주제였던 사랑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부디 서로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며, 노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계명입니다.”

 

 

†살레시오회 한국관구 부관구장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주일복음강론

목록 전체보기 →
하느님의 어린양(김웅렬 토마스 신부님 연중2주일 강론)15.01.16조회 59대림 제4주일]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26-38)14.12.20조회 94연중6주일 **율법의 완성 (마태 5,17-.37)14.02.16조회 4061월 5일 *주님공현대축일(마태 2장 1-12절)14.01.05조회 109♡ 본능대로 살지 아니하고 / 반영억라파엘 감곡매괴 성모성당 신부님13.12.08조회 155연중 제33주일/루카 21,5-1913.11.16조회 87연중32주일(루카20,27-38)13.11.10조회 89연중 제31주일'에수님과 자케오 '(루카 19,1-10)13.11.03조회 55연중 제30주일(루카 18, 9-14)13.10.27조회 56연중 제28주일/은혜에 감사할줄 아는(루가17,11-19)13.10.13조회 117연중 제27주일(군인주일)너희가 믿음이 있다면(루카17,5-10)13.10.06조회 153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루가 9,22-25)13.09.22조회 821연중 제24주일(루카 15,1-32)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13.09.15조회 56연중 제22주일<자신을 낮추는 이(루카 14,1.7-14)13.09.02조회 59연중 제20주일(루카 12,49-53)성령의 불13.08.18조회 109연중 제19주일*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루카 12,32-4813.08.10조회 2332013년 8월 4일 연중 제18주일(루카 12,13-21)13.08.04조회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