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주님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묵시14:6-13)

2021. 4. 23. 오전 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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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주님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


(묵시14:6-13)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높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 천사는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 그리고 큰 소리로 '너희는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찬양하여라그분이 심판할 때가 왔다하늘과 땅과 바다와 생물을 만드신 분을 예배하여라하고 외쳤습니다. 8 또 둘째 천사가 뒤따라 와서 '무너졌다큰 바빌론 도성이 무너졌다자기 음행 때문에 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이 무너졌다!' 하고 외쳤습니다. 9 또 세째 천사가 뒤따라 와서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낙인을 받는 자는 10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 것이다그것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순수한 포도주다이런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의 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하게 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토록 올라 올 것이며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그 이름의 낙인을 받는 자는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12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13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러자 성령께서 '옳은 말이다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14장의 마지막 부분까지 왔습니다우리가 12장과 13장 그리고 14장 서두에서 교회는 이 땅에서 세상에게 지는 모습으로 가게 되고심지어 생명까지도 내 놓아야 할 만큼 세상과의 전투는 치열한 것이라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하느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양육하셔서 반드시 하느님이 원하시는 충만하심 으로 성숙시켜 가신다는 것도 아울러 배웠습니다그리고 우리 교회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하느님의 표를 받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매매도 할 수 없는 불이익을 당하게 되고 때로 너무나 교묘하게 하느님을 그대로 흉내 내는 뱀이 토해 놓는 물로 해를 입기도 하지만 하느님의 백성들은 하느님께서 반드시 그의 오른 손으로 붙드시고 이끄셔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끌고 가신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심어주는 장이 바로 12 13장 그리고 14 5절까지의 내용이었습니다

14 6절부터는 이제 그 마귀의 세력의 심판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그 후반부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13절까지만 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6절을 보시죠.


(묵시14:6) 6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높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 천사는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절은 또 보니로 시작이 됩니다장면의 전환이지요그리고 복음을 가진 다른 천사가 등장합니다그런데 그 천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한 바에 의하면 땅에 거하는 자 들’ ‘카토이케오는 짐승에 의해서 미혹되고짐승을 경배하며하느님을 모욕하는 존재를 묘사할 때 쓰이던 단어입니다그런데 오늘 본문 6절의 땅에 거하는 자들에는 카데마이라는 다른 단어가 쓰였습니다.

 요한 묵시록에 땅에 거하는 자들이라는 구절 이 10번 나오는데 여기에서만 다른 단어를 쓴 것입니다그것은 다른 곳에 나오는 땅에 거하는 자들과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땅에 거하는 자들은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천사에 의해 복음을 전해 받을 땅에 거하는 자들은 지금은 땅에 속하여 있지만 앞으로 그 복음을 받고 하느님께로 돌아 올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는 땅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 땅에 거하는 자들을 그들은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이라고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그 단어들은 우리가 묵시록 7장에서 본 단어들이죠. 7장에서 하느님의 백성들셀 수 없는 큰 무리를 그 단어들을 동원해서 묘사를 했었지요?


(묵시7:9) 9 그 뒤에 나는 아무도 그 수효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군중을 보았습니다그들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자들로서 흰 두루마기를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옥좌와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똑같죠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택한 백성들은 세상 끝 날까지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다 구원해 내신다는 것을 천명하는 것입니다그 복음을 가진 천사가 복음을 전하는데 그 내용이 이렇습니다.


(묵시14:7) 7 그리고 큰 소리로 '너희는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찬양하여라그분이 심판할 때가 왔다하늘과 땅과 바다와 생물을 만드신 분을 예배하여라.' 하고 외쳤습니다.


복음이라는 것은 good news, 복된 소식을 말합니다그런데 그 천사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이 심판입니다어떻게 이 심판이 복음이 될까요이 심판의 날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영벌(永罰)로 들어가는 저주의 날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찬란한 새 세상으로 들어가는 복된 날이 되기 때문에 복음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만일 여러분이 누군가로부터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실 것 같으세요? ‘영화 딥 임팩트에서처럼 이제 네 시간 후면 혜성이 지구에 충돌해서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이 다 죽게 됩니다.‘ 이런 선고를 받으셨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이 땅의 삶만 추구하던 사람들에게는 그 심판의 날이 두려움이요고통이요절망이요끝이지만 이 땅이 끝난 후에 새로 가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을 희망하는 우리에게는 그 심판의 날 이이 땅이 끝나고 새로 시작되는 하느님 나라의 완성의 날이기 때문에 잔치 날이 되는 것입니다그것처럼 복된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그래서 그 심판을 알리는 천사의 소리가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천사는 말합니다그 심판의 날이 가까이 온 것이 너희에게 복된 소식이 되기 위해서는 너희가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게 7절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느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희망 속에 기다리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을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 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마태복음에서 살펴보았듯이 최후의 종말은 도적같이 임할 것입니다. 

세계 3차 대전이나 핵폭발이렇게 예고 된 종말은 없을 것입니다우리 주님은 그날은 소돔과 고모라 때와 같고 그 날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그 말은 아무도 오늘 우주가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한다는 말입니다사람들이 평소 때처럼 장가가고시집가고논 갈 고밭 갈고장사하다가 갑자기 멸망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언젠가 AD78년에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매몰이 된 폼페이의 유물을 본적이 있습니다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당시 로마의 대도시 중 하나였던 폼페이가 높이 3미터의 용암과 화산재에 그대로 묻혀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유물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시체들은 정말 죽음을 예견치 못한 당황스러움이 그대로 나타나 있었습니다공중목욕탕에서 목욕하다 묻힌 사람창녀촌에서 발가벗고 죽은 사람부엌에서 밥하다 죽은 아주머니놀이터에서 놀다가 죽은 아이들심지어 아이를 낳다 죽은 산모까지갑자기 닥친 죽음 앞에서 어쩔 줄 모르다 화석이 되어버린 시체들을 보면서 심판의 날을 준비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최후가 어떻게 처참 하게 끝이 날 것인가를 조금은 미루어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1815년 똑같은 화산 폭발로 12만명이 묻혀버린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유적을 발굴하는 곳에서도 똑같은 모습들이 발견되었습니다전부 일상생활을 하다가 돌연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인류의 종말은 그렇게 소돔과 고모라의 때처럼 노아의 때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들이닥칠 것입니다그 때 허허하며 손 털고 기쁘게 갈 수 있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어떻게 준비하라고요? ‘매사에 하느님을 두려워하며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라.’ 입니다.

어제 아침에 제가 좋아하던 선배님이 돌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을 때 KBS 간판 개그맨이었던 김형곤씨 하고 김미화 씨가 저를 인터뷰하러 왔었습니다그 때부터 저를 참 아껴 주셨는데 어제 갑자기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다가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뜨셨답니다아무도 그 분의 죽음을 예견하지 못했습니다심지어 본인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은 그렇게 순식간에 닥쳐서 그 분의 숨을 끊어 놓았습니다이건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이 세상의 심판의 날도 그렇게 도적처럼 닥칠 것이지만 여러분의 개인적인 종말인 죽음도 그렇게 도적처럼 닥칠 것입니다

그 때 기쁘게 떠 날수 있도록 오늘을 준비하십시오하느님을 두려워하세요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사십시오그러면 죽음도 심판도 여러분에게는 복된 소식복음이 될 것입니다그리고 계속해서 8절을 보시면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묵시14:8) 8 또 둘째 천사가 뒤따라 와서 '무너졌다큰 바빌론 도성이 무너졌다자기 음행 때문에 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이 무너졌다!' 하고 외쳤습니다.


또 다른 천사둘째 천사가 등장을 해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칩니다바벨론은 우리가 공부했다시피 하느님과 대적하는 악의 세력을 총칭하는 것입니다여기서 무너졌다’(에페센)은 부정과거 시제입니다부정과거 시제는 과거에 이미 단번에 일어난 사건을 기록할 때도 사용되지만 반드시 일어날 미래의 사건을 기록할 때도 사용하는 시제입니다그것을 헬라어에서는 예변(豫辨)적 과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8절에서 그 마귀의 세력은 이미 십자가 앞에서 무너졌고 또 가시적이며 물리적으로도 반드시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읽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8절에서 그 바벨론마귀의 세력이 모든 나라에게 먹인 진노의 포도주가 10절에서는 하느님의 진노의 포도주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묵시14:10) 10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 것이다그것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순수한 포도주다이런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의 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하게~


마귀가 먹이는 진노의 포도주는 원래 하느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그러니까 마귀가 세상 사람들을 미혹해서 진노의 포도주를 먹게 만든 다는 것은하느님의 진노가 하느님의 허락 하에 하느님의 심판의 도구인 마귀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우리는 자꾸 이 세상은 하느님과 마귀가 싸우는 곳이라고 생각들 합니다마귀는 피조물입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느님과 싸울 대상이 아닙니다모든 것은 지금 하느님의 작정 하에 움직여지고 있는 것입니다하느님은 지금 하느님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마귀를 도구로 사용 하고 계신 것일 뿐입니다여러분우리 성도의 구원이란 것은 마귀로부터의 구원이 아닙니다구원은 어디로부터의 구원이라 했습니까? saved from what? 그렇습니다우리 성도들의 구원은 하느님의 진노로부터의 구원입니다.

마귀의 세력과 그 마귀를 추종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모든 죄인들은하나도 빠짐없이 하느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게 됩니다그런데 우리는 거기서 제외된 것입니다그게 구원입니다.

 그런데 거기 먹이다’ ‘페포티케라는 동사가 과거 완료 시제 입니다그러니까 이미 하느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게 되는 자들은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그걸 예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계속해서 9절을 보면 셋째 천사가 등장합니다.


(묵시14:9-11) 9 또 세째 천사가 뒤따라 와서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낙인을 받는 자는 10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 것이다그것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순수한 포도주다이런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의 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하게 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토록 올라 올 것이며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그 이름의 낙인을 받는 자는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 구절들을 잘 보시면 9절의 짐승을 경배하고’ ‘손에 표를 받고는 현재시제입니다.

역시 11절에서도 고난의 연기가 영원토록 올라가리로다.’ ‘우상에게 경배하고’ ‘표를 받는 자’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이게 모두다 현재 시제입니다

헬라어의 현재 시제는 현재 진행형을 나타내는 것이지요그러니까 그 말은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지금 이 세상에서 짐승의 우상을 경배하고 있고 손에 표를 받고 있으며 그들은 이미 지금부터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이고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조바심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그 말은 이미 그들은 이 땅에서 심판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10절의 하느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는 미래 시제입니다그러니까 하느님의 심판은 미래에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이기도 하지만 현재에도 그 심판은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면 12 13장하고 논리적 충돌이 일어납니다

분명 12 13장에서는 이 세상에서는 오히려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우리가 경제활동도 제약을 받고 많은 불이익 속에 노출되고 세상으로부터 멸시와 천대와 핍박을 받는다고 지금까지 공부해 왔습니다그런데 세상이 지금 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시편 73편의 말씀처럼 오히려 죄인들은 죽을 때도 고통이 없고사업을 해도 자기가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이 남고고난도 없고형통한 반면에우리 성도들은 종일 재앙을 당하고아침마다 징책을 당하고침 삼킬 틈도 없이 하느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고 해 놓고세상은 지금 불과 유황으로 심판을 당하고 있다는 말이 무슨 의미입니까?

사도바오로가 오늘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요한묵시록 본문의 내용을 잘 풀어서 설명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로마1:18-31) 18 하느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인간의 온갖 불경과 불의를 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사람들이 하느님께 관해서 알 만한 것은 하느님께서 밝히 보여 주셨기 때문에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20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그러니 사람들이 무슨 핑계를 대겠습니까? 21 인간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하느님으로 받들어 섬기거나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황해져서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둠 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22 인간은 스스로 똑똑한 체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습니다. 23 그래서 불멸의 하느님을 섬기는 대신에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24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욕정대로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여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25 하느님은 사람들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그러나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분은 창조주 이십니다아멘. 26 인간이 이렇게 타락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부끄러운 욕정에 빠지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여자들은 정상적인 성행위 대신 비정상적인 것을 즐기며 27 남자들 역시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우면서 서로 어울려서 망측한 짓을 합니다이렇게 그들은 스스로 그 잘못에 대한 응분의 벌을 받고 있습니다. 28 인간이 하느님을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올바른 판단력을 잃고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29 그래서 인간은 온갖 부정과 부패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악의에 싸여서 없는 말을 지어내고 30 서로 헐뜯고 하느님의 미움을 사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제 자랑만 하고 악한 일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할 뿐더러 분별력도신의도, 31 온정도자비도 없습니다.


여러분세상 사람들이 왜 행복하지 않은 줄 아세요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불의악행탐욕악의시기살의분쟁사기적의수군거림중상하느님을 미워함불손함오만함자랑악을 꾸미는 모략부모를 거역우매함배신무 정무자비 이런 모든 것들을 행하면서도 왜 만족하지 못합니까?

 왜 늘 불안해하죠왜 우울증은 더 늘어만 가고 왜 자살은 더 증가하며 왜 알콜 중독자마약 중독자들은 더 늘어만 갑니까 죄라는 것은 우리 인간을 파괴하는 엄청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자기의 욕심을 따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사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행복한 것 같고 오히려 우리 성 도들이 핍박을 받고약하게 보이고지는 것 같아보이지만 우리 성도들의 속사람은 날로 강건해지고 있고 세상 사람들의 속사람 은 그 죄로 말미암아 매일 매일 죽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세상 사람들은 절대 쉴 수가 없습니다그게 심판입니다.

하느님께서 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고통스러워할 때 애굽을 고쳐서 이스라엘에게 주시지 않고 거기서 꺼내 오셨는지 아세요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애굽은 수시로 왕조가 바뀌던 나라였습니다요셉이 총리로 있을 때는 기마 민족인 힉소스 민족이 애굽의 왕조였습니다애굽의 여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는 헬라의 톨레미 왕조였습니다.

그럼 하느님께서 애굽의 왕자였던 모세를그렇게 쉽게 왕조가 바뀌던 애굽의 왕으로 만드시고 200만이 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아예 애굽을 주셨어도 되지 않습니까애굽은 나일 강이 흐르는 삼각주 땅입니다곡창지대였습니다얼마나 좋은 땅입니까거기는 물을 한바가지 가져다 부으면 쌀이 한 말이 늘어나는 곳입니다

부추와 고기와 마늘이 있는 곳입니다그런데 왜 이스라엘을 거기서 끌어내다가 천수답 농사를 지어야 하는 가나안에다 쳐 넣으시느냐 말입니다하느님은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그렇게 이끌어 가신 것입니다.

물을 열 바가지 부으면 쌀이 열 바가지 더 나는 곳에서는 사람이 쉴 수가 없습니다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똑같은 환경에서 누가 나보다 더 많이 갖는 것을 참아낼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밤에 자다가도 옆 집 사람이 바가지 들고 나가면 자기도 따라 나가서 옆 집 사람보다 한 바가지 더 붓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죄인들의 본성인 것입니다그들은 도저히 쉴 수가 없습니다그건 심판입니다.

그런데 퍼부을 물이 없어서 하늘만 바라봐야 하는 천수답 농사를 지어야 하는 가나안에 사는 사람들은 씨를 뿌려놓고 마음 편히 잠들수 있습니다어차피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셔야 농사가 되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시면 먹고 안 주시면 굶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누구를 시기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만큼만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기 때문에 욕심 부리지 않고 남들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게 바로 쉼입니다그래서 오늘 본문 11절이 이렇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묵시14:11) 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토록 올라 올 것이며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그 이름의 낙인을 받는 자는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하느님이 아닌 세상 것들 우리가 스스로 우리들의 인생에 만들어 놓은 그런 우상을 좇고 여전히 이 세상의 헛된 힘을 추구하고 있다면 우리는 절대 밤낮 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계속 전진해야 하고 계속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그건 진리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고심지어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행복하게 기쁘게 하루하루가 가는 것을 감격 속에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지만 하루하루가 가는 것이 너무나 불안한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입니까가진게 별로 없어도많이 배우지 못했어도하루하루 하느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변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진짜 복과 진짜 상급이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며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까아니면 많이 가졌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이 가는 것이 불안하십니까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여러분은 이제 우리 주님 만날 날이 하루 가까워졌구나.’하고 기대에 부푸십니까아니면 이 세상에서 살날이 하루가 줄어들었구나.’하고 불안해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세상 사람들이 오히려 약삭빠르게 권모술수와 임기응변을 이용해서 여러분보다 더 편안하고 더 풍요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지금 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그들의 삶에는 절대 쉼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성도들의 삶은 인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겸손하게 섬기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거기에는 진정한 쉼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 완성이 되어져 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점점 커다란 쉼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그런데 왜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힘이 들게 보인다고 했습니까그게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에 간섭하신다는 증거라고 했지요?


(호세2:6-9) 6 자식들도 바람피우니 조금도 불쌍할 데가 없다. 7 그들을 배었던 몸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놀아난 계집이라, '빵과 물을 주고양털과 모시를 주고기름과 술을 줄 그이에게 가야지.' 한다마는, 8 내가 그 앞을 가시로 막고담을 둘러쳐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리라. 9 정부들을 찾아 다녀 보아야 만나지도 못하고 허탕만 치리라그제야 제 정신이 들어 '남편에게 돌아가야겠다그때의 내 신세가 지금보다 나았지.' 하리라.


우리 죄인들이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은 모두 다 헛되고 악한 것들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자녀들이 그러한 것을 도모하고 계획할 때는 반드시 막아버리겠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삶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것입니다.


(히브12:5-11) 5 하느님께서 마치 자녀들에게 하시듯이 여러분에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아들아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말아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7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 내십시오자기 아들을 견책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8 자녀는 누구나 다 아버지의 견책을 받게 마련입니다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런 견책을 받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서자이지 참 아들이 아닙니다. 9 우리를 낳아 준 아버지가 견책해도 우리가 그를 존경한다면 영적인 아버지께 복종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0 우리를 낳아 준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 판단대로 우리를 견책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익을 주며 우리를 당신처럼 거룩하게 만드시려고 견책하시는 것입니다. 11 무슨 견책이든지 그 당장에는 즐겁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것입니다그러나 이러한 견책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마침내 평화의 열매를 맺어 올바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견책이라고 번역이 된 파이데이아는 자식 만들기입니다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맞다 면 하느님은 반드시 우리를 훌륭한 자식으로 만드시는 프로그램 속으로 집어넣으신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사립학교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엄격한 교육과 체벌입니다그 명문 사립학교들의 졸업생들이 그 학교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hell’‘지옥이라고 부릅니다. 심지어 그 과정을 다 견디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돈을 싸 짊어지고 가서 자식 들을 그 학교에 못 보내서 안달을 합니까비록 그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지옥 같은 교육과 훈련을 통과해야 하지만 그 과정을 다 통과하고 난 뒤에는 남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재원으로 탄생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이 바로 그 파이데이아’‘자식 만들기’ 과정인 것입니다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때로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여러분이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일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내서 하느님의 자식 만들기 과정 졸업학점을 채우는 날 비로소 우리는 이 땅을 떠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느님은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편116:15) 15 야훼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그분께 귀중하다.


그 혹독한 과정을 다 이수하고 졸업을 하는 명문학교 학생들의 졸업식이 그토록 축제 속에 성대하게 치러지는 것처럼 우리가 이 땅에서의 훈련과정을 다 마치고 죽음이라는 문을 통과해서 하늘로 입성하는 날은 천군 천사들이 환호하며 우리의 이름을 연호하는 그런 감격스러운 날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심판의 날이 다가오는 것이 우리에게는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13절을 보시면 더욱 명확하게 확인이 되실 것입니다.


(묵시14:13) 13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러자 성령께서 '옳은 말이다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안에서 죽는 자들은 그 죽음이 이랍니다왜냐하면 이제 우리의 수고가 끝나고 드디어 쉼이 허락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모 든 인간들이 죽음을 두려워합니다그런데 우리 성도들에게는 복이 된답니다저는 참 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지금이라도 하느님께 서 불러주신다면 기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조금 염치가 없어서 그렇지지금이라도 가고 싶습니다우리는 언젠가 이 땅에서 우리가 채워야 할 졸업학점을 채우게 되면 모두 다 하느님 앞으로 불려 가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어떤 사람들은 왼편의 염소가 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오른편의 양이 될 것입니다왼편의 염소들은 영원토록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고 오른편의 양들인 여러분은 그 때부터 영원토록 왕 노릇을 하게 될 것입니다여러분은 그런 존귀한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제 어떻게 사셔야 하겠습니까하느님을 두려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하시면서 존귀한 신분으로서의 삶을 지금부터 살아 내셔야 합니다

여러분을 귀하게 여기십시오여러분의 영혼과 육신을 파괴하는 죄를 멀리하십시오하느님을 두려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사십시오우리는 존귀한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분에 맞는 삶을 여기서부터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육신도 우리 하느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잘 간수하세요여러분의 육신을 부패하게 만드는 술담배마약 이런 해로운 것들은 금하도록 하세요그게 죄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런 것들은 우리의 시간을 방탕하게 허비하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예전에 개그맨인 제 친구 생일날 유명한 선배 개그맨이 와서 자기의 무용담을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그 분은 술만 먹으면 필름이 끊겨서 늘 아무 데서나 잔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제 친구 하고 둘이 술을 마시다가 헤어져서 분명 집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잘 개 켜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다가 옷을 다 벗어서 개켜놓고 양말도 벗어서 신발 안에다 넣어놓고 속옷만 입고 자고 있더래요

술은 그렇게 우리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듭니다폭음을 하면 그 다음날까지 영향이 옵니다그런 것들은 우리의 건강도 해치지만 귀중한 우리의 생명인 시간까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립니다그건 다 놓치는 시간들입니다

리는 우리 몸을 아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의 시간도 아껴야 합니다왜냐하면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야 할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니까 사도바오로가 다마스코에서 광주리를 타고 도망을 갑니다베드로가 천사의 도움을 받아서 감옥에서 풀려난 뒤에 마르코의 다락방에 가서 잠깐 인사만 하고 어디론가 도망가 버립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있어야 합니다최선을 다해서 자기 몸을 아껴야 합니다보약 이 필요하신 분은 보약을 드세요비타민이 필요하신 분은 꼬박꼬박 잘 챙겨 드십시오운동열심히 하세요여러분은 건강하게 하셔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의 거룩을 챙기는 일입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죽음 앞에 서게 될 때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지 말고 그 때는 당당하고 기쁘게 그 죽음 앞에 설 수 있는 그런 실력자들이 되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아끼세요여러분의 영혼을 파먹는 죄를 멀리하십시오여러분의 마음을 지키시고 여러분의 생각도 더러운 세상 것들로부터 지켜 내십시오그게 이 땅에서 여러분이 유일하게 하셔야 할 일이고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여러분조금만 더 가면 우리에게 영원한 쉼이 옵니다조금씩만 더 힘을 내십시오그리고 그 날까지는 우리 아버지의 혹독한 양육 훈련을 잘 이겨내자고요여러분은 존귀한 분들입니다.


(묵시14:12) 12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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