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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안식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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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통문-김동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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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천과 부평에서 거의 30여년을 살았다. 그러니 인천교구 신자였다. 문정현 신부님이 명동기도를 하고 계실 때 본 명동성당의 모습을 보면서, 내 나름대로 고집스럽게 지키고자했던 ‘신앙’에 대한 ‘참혹한 답변’을 들은 셈이다. 더구나 4대강 공사 반대 미사에 나오시는, 4년째 안식년이신 전종훈 신부님의 건강이 점점 나빠지시는 듯한 모습을 뵈면 교회가 ‘이래도 되는 것인가’ 싶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강사들이 안 싸우는데 학생이 어떻게 싸웁니까’ 하는 소리를 듣는다. 교회와 사제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그래서 내게 늘 신자로서 죄송함과 자책을 느끼게 한다. 이 '안식년'이 언제 끝날지 ....하느님만이 아실까?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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