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2018. 7. 3. 오후 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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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7호 쁘라삐룬 2018.07.03 13:00 발표

서귀포 동남동쪽 약 190 km 부근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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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해상에서 시속 19㎞ 속도로 북상 중이다.  hokma@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제주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각 지자체가 재난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태풍 쁘라삐룬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다.

 태풍은 오는 3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90㎞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상 속도가 늦어지고 서쪽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더 받아 태풍이 당초 예상 이동 경로보다 동쪽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포함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이 이번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제주도에는 2일 자정부터 3일 낮까지, 영남지역에는 3일 아침부터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80~150㎜(많은 곳 200㎜ 이상)이다.

2018년 07월 03일 20: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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