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스마트폰 기술경쟁, 어디까지 왔나?

2016. 2. 10. 오후 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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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北핵·미사일 대응카드

재가동 2년5개월 만에 개성공단 다시 멈춰..

초강력 양자제재 유엔 안보리서 실효적 대북제재 이끌어내기 위한 포석 

정부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

연합뉴스   입력   2016.02.10. 17:22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황철환 기자 = 정부는 10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을 내렸다.

정부가 남북관계 최후의 보루로 꼽히던 개성공단의 가동을 중단시키는 초강력 양자 제재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출함과 동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실효적이면서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개성공단 중단> 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10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을 내렸다.      정부가 남북관계 최후의 보루로 꼽히던 개성공단의 가동을 중단시키는 초강력 양자 제재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출함과 동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실효적이면서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를 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015년 5월 촬영한 개성공단 전경.    2016.2.10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
<개성공단 중단> 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10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을 내렸다. 정부가 남북관계 최후의 보루로 꼽히던 개성공단의 가동을 중단시키는 초강력 양자 제재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출함과 동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실효적이면서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를 끌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2015년 5월 촬영한 개성공단 전경. 2016.2.10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핵실험에 이어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 발사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도발"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엄중한 인식을 바탕으로 고심 끝에 개성공단을 오늘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개성공단을 국제적 규범에 부합하는 공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북한의 여러 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무력 도발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우리 국민의 안위와 한반도 평화, 기업의 경영활동이 모두 위협받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과거와 같이 개성공단을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정부는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환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른 제반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번 정부의 결정으로 기업인(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범정부 지원단을 구성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이번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에 대해 북한 측은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5시께 북측에도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을 통보하고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남측 인력의 철수 절차 등을 북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184명의 남측 인력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남측 인력의 철수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은 북한의 근로자 철수 조치로 2013년 4월 8일부터 같은 해 9월 15일까지 중단된 이후 근 2년 5개월 만에 조업 활동이 중단됐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매년 국제사회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는 형편에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 붓는 것은 북한 당국이 고통받는 주민들의 삶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행태가 계속 반복되도록 그냥 둘 수는 없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가동으로 북한 근로자 임금을 포함해 북한으로 흘러들어 가는 돈은 연간 1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에서 과거와 다른 차원의 고강도 대북제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전 조치의 성격도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국제사회가 북한을 변화시켜 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할 수밖에 없게 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도해야 한다"며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조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개성공단 재가동 조건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 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개성공단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중단> 우리 국민 철수 어떻게 이뤄지나

완성품·원부자재 실은채 '남부여대'식 귀환 줄이을 듯

공단내 등록설비 반출은 북측과 별도 협상 필요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정부가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에는 현재 우리 국민 184명이 체류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초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생산활동에 직결되는 입주기업 직원만 개성공단에 체류할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휴일에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남측 인원은 기존 300여명에서 230여명 내외로 제한됐고, 설 연휴가 오자 200명선 이하로 더욱 줄어든 것이다.

정부가 설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전격적으로 발표한 이유도 현지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이 가장 적은 날을 택한 것과 관련이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개사 중 53개사는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직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개성공단으로 출경할 예정이었던 인원은 1천84명이지만, 체류 중인 직원이 없는 53개사만 각 한 명씩 올려보내 철수를 준비하게 하고 나머지는 출경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리 국민 철수는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역시 남측 인원 철수가 이뤄졌던 2013년 당시에도 북한 근로자의 임금 미지급분과 미납 세금 납부 문제 등을 둘러싼 실무협의 때문에 7명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다"면서 "상대가 있는 문제인 만큼 이번도 북측과 협의를 해서 철수가 이뤄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당국은 가급적 신속히 철수를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곧장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철수가 진행될 것이 보인다. 철수 방식은 북측과 사전 협의가 필요하나 2013년처럼 평상시 왕래와 동일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개성공단이 이대로 영구 폐쇄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완제품과 원·부자재 등을 가능한 많이 차량에 실은 채 '남부여대'(男負女戴)'식 귀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사별로 철수를 준비하는 인원이 적게는 한 명에서 수 명에 불과한 까닭에 실질적으로 가지고 나올 수 있는 물품은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일부 입주기업이 재산권 보호를 이유로 귀환을 거부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특히 공장 설비 등은 거의 손을 대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북측이 개성공단내 등록설비 반출을 불허할 수도 있다.

정부 당국자는 "기본원칙은 각 기업의 설비와 자재, 보관 중인 완제품을 모두 철수시킨다는 것이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북측과 협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색된 남북관계를 감안할 때 개성공단 설비 반출을 위한 별도의 협상이 단시일내에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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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술경쟁, 어디까지 왔나?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스마트폰으로 밤새 쌓인 알람을 확인하고 출근 전 일기예보를 보는 게 어느덧 일상이 됐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회사에 갈 때도 스마트폰으로 신문을 읽고 어제 보지 못한 드라마나 예능프로를 챙겨본다. 사람이 많을 때면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만 듣기도 한다. 퇴근할 때도 마찬가지다.

올해로 아이폰 2G가 등장한 지 횟수로 10년째다. 스마트폰이 일상을 지배한지 오래됐다. 스마트폰 덕에 아침에 TV를 켜거나 신문을 챙겨볼 일이 없어졌다. 지하철역 무가지는 자취를 감췄다. PMP나 MP3P는 유물 신세다. 스마트폰이 영역을 점점 넓힌 탓이다.

최근 스마트폰 기술경쟁은 속도보다 부가 성능에 초점을 맞추는 모양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아니면 더 이상 속도 경쟁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속도를 높이고 화질을 개선하던 시대는 지났다.


◇카메라를 닮은 스마트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얼마 전부터 카메라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존 카메라와 달리 스마트폰은 찍은 사진을 간단하게 편집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 미디어에 바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급 스마트폰 대부분은 카메라 화소가 1300만 화소 이상이다. DSLR에 버금간다. 셀피족을 위해 전면 카메라 화소도 대부분 500만을 넘긴다. LG는 ‘G4’에 고급 렌즈와 DSLR 수준 전문가 모드까지 탑재했다.

최근 LG ‘V10’ 이후 듀얼 카메라가 대세로 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듀얼카메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00만대에서 올해 열 배가 넘는 1억64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도 ‘아이폰7’ ‘갤럭시S7’ ‘G5’에 듀얼 카메라 장착을 예상한다. 중국 화웨이 새 전략 스마트폰 ‘P9’도 마찬가지다. V10 전면 카메라처럼 단순히 화각이 다른 렌즈 두 개를 탑재하는 게 아니라 3차원 영상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작년 2분기에 듀얼 카메라를 이용한 줌 렌즈 시스템 특허를 출원해 올해 초 등록을 마쳤다. 작년 3월에는 스마트폰에 쓰일 수 있는 광학 줌 기술 특허를 받았다.

3D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는 2011년 LG ‘옵티머스 3D’가 시초다. 그 이후 HTC나 화웨이에서도 선보였으나 화질이나 이미지 처리 속도 등으로 시선을 끌지는 못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만 해도 주변 환경을 3차원으로 인식한다<출처:구글탱고>
스마트폰으로 촬영만 해도 주변 환경을 3차원으로 인식한다<출처:구글탱고>

구글은 3D 카메라를 이용해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사람 얼굴과 소리까지 인식하는 스마트폰을 개발한다. 스마트폰에 딥러닝(Deep Learning)을 적용하는 것이다. 딥러닝은 기기 스스로 이미지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다. 구글은 이미 탱고프로젝트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만 하면 자동으로 주변 환경을 3D로 보여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건물 내부 지도를 별다른 작업 없이 알아서 만들 수 있다.


◇화질 경쟁, 다시 불붙는다

카메라 경쟁으로 이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 화질 경쟁도 재점화됐다. 4K 촬영은 가능한데 스마트폰으로 이를 감상하기에는 화질이 떨어져서다.

화질 경쟁에 다시 불을 놓은 건 소니다. LG ‘G3’가 처음으로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앞서가는 듯했으나 지난해 9월 소니가 4K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선을 그었다. 5.5인치 화면에 3840×2160 해상도로 화소밀도가 무려 801ppi에 달한다. 1제곱인치 크기 화면에 801개 점이 찍혀있다는 의미다. 이미 사람 시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오큘러스나 삼성 기어VR 등 가상현실(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가 시장에 풀리면서 화질 경쟁을 부추긴다. VR기기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려면 4K급은 돼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주류인 풀HD급 화질로는 VR 감상 시 화면이 깨져 보여 몰입이 어렵다.

삼성 갤럭시S7이 화질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일부 모델에 스냅드래곤820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VR를 내놓은 만큼 4K 화질 스마트폰이 차기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820을 첫 채택한 LeEco LeMax Pro도 4K 스마트폰으로 점쳐진다.

휘어지는 화면을 넘어 접는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전망도 있으나 당장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삼성이 연말까지 화면을 펴면 태블릿PC로 바뀌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보고서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시제품 성격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케빈 왕 IHS테크놀로지 이사는 “현재 디스플레이 업체가 접이식 패널을 개발하고 있지만 패널 손상 없이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곡률이 3㎜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접이식 스마트폰을 구현하려면 디스플레이 패널 곡률 반경이 1㎜ 이하여야 한다.


◇무선충전, 떨어져도 가능해져

스마트폰 사용자 편의를 위한 무선충전 기술도 화두다. 일일이 충전 단자를 연결할 필요 없이 충전기에 얹어두면 된다.

무선충전 기술은 ‘자기공명’과 ‘자기유도’ 방식으로 나뉜다.

삼성전자 급속무선충전기(사진:삼성전자홈페이지)
삼성전자 급속무선충전기(사진:삼성전자홈페이지)

자기유도 방식은 충전기에 스마트폰이 붙어 있어야 한다. 지난해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S6’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자기유도 무선충전 기술이 탑재돼 있다.

자기공명은 스마트폰이 충전기와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2017년 출시를 목표로 이 방식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7S’와 아이패드 신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지난 2011년 1m 거리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근거리 자기공명(NFMR)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 애플 신기술은 이 특허에 기반을 두고 개발되고 있을 것으로 일부 외신은 추측했다.


◇스마트폰에 생체인식 기능을 이식하다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보호가 강조되면서 생체인식이 스마트폰 인증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생체인식은 사람마다 구조와 모양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했다. 대표적인 게 지문과 홍채다.

이전에도 지문 인식을 도입한 스마트폰은 있었지만 도화선은 ‘아이폰5S’에서 첫 선보인 터치아이디다. ‘갤럭시S6’도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후속 제품에는 홍채 인식 기능을 적용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홍채 인식은 일본 후지쯔가 한발 앞섰다. 지난해 세계 최초 홍채인식 스캐너 탑재형 스마트폰 ‘애로우즈(ARROWS) NX F-04G’를 발표했다. 제품 앞면에 홍채 스캐너 ‘아이리스 패스포트’를 장착했다.

윈도10 얼굴인식 기능은 일란성 쌍둥이까지 구분할 정도라고 알려졌다. 올 하반기 출시될 서피스 폰에 첫 적용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지정맥이 주목받는다. 지정맥은 일반적으로 손가락 두 번째 마디 내 정맥을 말한다.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패턴이 다르다. 손가락 내부 혈관이라 패턴을 알 수도 없다. 국내 업체인 코리센이 스마트폰에 탑재할 만큼 얇은 초박형 인식센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석언 코리센 대표는 “지정맥은 보안성이나 편의성, 비용 등을 감안할 때 본인 인증을 위한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PC나 스마트폰 개인 인증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듀얼카메라 시장 전망(자료:TSR)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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