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체감온도 -22도 '곤두박질' 서울 첫 한파특보

2016.01.19. 08:05

[뉴스투데이]
◀ 앵커 ▶

오늘 맹추위 체감온도 전해 드리는 게 더 실감날 것 같습니다.

서울지방 현재 체감온도는 영하 23도입니다.

◀ 앵커 ▶

서울 광화문의 이현승 기상캐스터 연결해 전국적인 한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많이 추우시죠?

◀ 리포트 ▶

오늘 추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겁니다.

잠시만 야외에 서 있어도 손발이 시리다 못해 꽁꽁 얼어버리는 것 같은데요.

단단히 중무장을 하고 나왔지만 뼛속까지 한기가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시민들은 눈 밑까지 목도리를 두르고 대부분 모자까지 둘러쓴 채 추위를 피하는데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서울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데요.

현재 대관령이 영하 19.3도, 파주 영하 15.2도, 서울도 영하 14.7도까지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5도에서 15도가량 낮은 기온이고요.

한낮에도 종일 춥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 5에서 10, 충남 서해안과 전북 최고 7cm, 충청 내륙과 경상도 서부 곳곳으로도 1에서 3cm가량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14.7도, 춘천 영하 14.5도, 대구 영하 7.9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8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맹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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