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행,성,고,사

2007. 12. 14. 오후 4:56:16

글자
 

 ♧하느님 깨서는 “No!”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나의 오만을 없애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오만은 내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인내를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산물이라고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네 스스로 얻는 것이라 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행복을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은총을 줄뿐이지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영혼을 성숙시켜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성장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네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지를 쳐 줄 뿐이라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내 고통을 덜어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으로 인해 네가 나에게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Yes”라고 말씀하시며

그래서 당신 외아들을 나에게 보내 주셨다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 깨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내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 깨서는

아! 드디어 네가 바로 그 생각을 했구나.”하셨다


댓글 6

  • 2007년 12월 15일 오전 12:15

    참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네요 ^^

  • 2007년 12월 15일 오후 7:14

    오.인.행.성.고사 내가 치러야할 시험인것 같내요.....내 인생에..

  • 2007년 12월 16일 오후 5:13

    우리 이글처럼살수있음 정말좋겠당 글치!!

  • 2007년 12월 17일 오후 5:49

    이글은 큰수녀님께서 성서공부할때 주셨습니다...읽을수록 찔립니다.

  • 2007년 12월 21일 오후 3:21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007년 12월 29일 오전 12:25

    분도씨 이글이 저에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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