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키고 싶은 비밀

2007. 12. 3. 오전 10:08:48

글자
어느새  십년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가   성가대에  몸담은지도요   
  그  목소리로  성가대할  용기가  있냐고    늘  남편이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머리로는  음이  그려지는데  목소리는  제가  들어도  영  아닙니다
             며칠 전  도나다가  고요한밤  연습하러  왔습니다  
                   박자를  자꾸  놓치길래  제가  한번  불러   보마고  했습니다 
                         다부르기도전에   도나다가  기암 할  듯   웃더니  절대  소프라노 하지말라합니다
 
 
그래도 성가 는  즐겨  부릅니다  
    때론  성가  말씀이   마음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안운척  애써도  하염없이  흐릅니다
 
예전부터  쥐자님이  조금  작게하세요  하실때면   저만  작게  부르면  통과 였습니다 
    제  나이가  몇입니까  제가  아직도    제목소리 잊고  성가 말씀  도취해  부르다가   튄다는 지적 받고 싶을까요 
         절대  그럴순없죠   요즘  열쩡 쥐자님 앞에선  절대  안튈려  애씁니다
 
 
그래도  지난 금요일  마지막 연습곡  부를때  도취해 불렀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열씨미  열씨미  그만  제목소리 잊고 말입니다
         쥐자님께서   놀란  표정으로  알토 왜그래요  하셨습니다
              바로  그  목소리가  제  본연의  목소리  입니다
 
누가  쥐자님께 말씀 드려주세요  그  언니  목소리  정말  커요라고말이예요
    더  큰  일도  있습니다    제가  16일엔  방송대  시험치러 가는데 
        21일 부터  24일까지  일본에  연수  간다는 것입니다 
            성가대원  누구나 심장이  떨릴것입니다  전  온  몸이 다 떨립니다   뭔  일정이  이렇는지요......

댓글 5

  • 2007년 12월 3일 오후 1:23

    21일이라니......12월21일 말인가요? 혹시 내년 1월 21일 아닌가요?

  • 2007년 12월 3일 오후 1:54

    1월 21일도 안돼.. 그 즈음에 신부님 은퇴미사있는데.. 2월 21일도 안되고.. 내년에 부활이 빨라서 3월 25일인데.. 아마 4월 21일쯤일게야..

  • 2007년 12월 3일 오후 4:02

    일요일 점심식사 시간에 말씀하셨는데 12월 21-24일까지가 아닐까 싶어요 ;ㅁ;

  • 2007년 12월 4일 오후 1:47

    언니의 그 열정 어디서 오는걸까? 아마도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일거야.

  • 2007년 12월 6일 오후 11:26

    언니 대단하시옵니당..우리믿고잘다녀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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