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가득하신 박명순라우렌시아수녀님,
한국어를 배우고자하는 여학생 세명이서 수녀님을 어지간히 졸랐다.
마음약한 라우렌시아수녀님,
일주일간 공지를 하고 낮반을 개설하니 10여명이 모였다.
이 아이들 한달이 지나고 나니 10명으로 모아졌고
이 아이들의 성실함과 따라오는 착실한 진도에 기뻐하신다.
이 동네의 학교,
오전, 오후반, ..........또 수시로 수업시간을 이동한다.
학교에서 별다른 일만 없으면 이 10명의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수업시간에 맞추려고 얼굴이 빨개서 들어온다.
몽골의 아이들,
역경에 대한 인내심은 참 큰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