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년 이용희 신부님의 첫 야외미사 입니다...

2008. 6. 29. 오전 12:53:23

글자

 

  

 

  이제 내일 미사를 마치시면 우리 성당을 떠나시는...

이용희 (사도요한) 신부님!

처음으로 모국에서 파견되어 오시는 젊으신 신부님이시라,

젊은 교우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서는 노파심으로

우리 신부님을 맞이한지 4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지난 2006년에 찍어두었던 야외미사 사진첩입니다.

유난히도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신부님,

어르신들께는 애교 많으시던 신부님,

우리 아줌마들을 보시고는 어쩜 첫 마디가

"아, 울 엄마 보고싶다! "

우리 아줌마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도 남기시고...

 

눈물이  ㅠ.ㅠ

그래도 그냥 보내드릴께요.

많이 늘어난 흰머리는 염색을 하시고 가세요.

그것이 어머님께 효도일테니까요!

늘 그리시던 고국에 가셔서

사랑하시는 동료 신부님들과  많이 어울리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신 사제 되십시오!

참!  담배는 꼭 끊으시구요 !!!

 

안   녕 !

 


 

 

♥ 오늘은 우리 성당의 야외미사 날입니다 ♥

2006년 6월 

 

 

성크리스토퍼 한인성당 설립 25주년 기념 야외미사가

오늘 6월25일에 쌘 디마스 캐년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이용희(사도 요한)신부님과 이베니타 수녀님을 모시고

400명 교우들이 모여 미사를 드렸습니다.

 

 

 

날씨는 화씨100도(섭씨40도)로 화끈했습니다.

그래도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

25년 동안 한인 공동체가 잘 자라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이용희 신부님 강론말씀

신학교시절에 배우신 강론 수칙

 

처음 5분은 하느님께

       다음 5분은 신자들 위해서

          다음 5분은 신부님을 위해서

       다음 5분은 악마를 위해서

 

요지는 우리는 하느님이 이끄시는 기차에 함께 탄 사람들

든든하신 그분만 믿고 따릅시다..  

 

 

♥ 우리들의 미남 신부님

 

 

 

 

드디어 신부님 수난이 시작!

그동안 할아버지 신부님께 장난을 못해보던 우리 아이들

젊으신 신부님께는 물벼락을

 

 

 

허허허

요놈들 봐라!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우리 신부님

물벼락도 즐거우신가봅니다.

 

 

 

 

신부님도 제게 세례를 받아보실래요?

야, 임마!  너무 차겁잖아 이건!

 

 

 

이번엔 신부님도 ㅎㅎㅎ

 

 

 

 

너 꼼짝마!

이사진을 증거물로 쓸 일 혹시 없을려나??

 

 

 

 

신부님 물세례 받으시는 것 보고

너무 즐거워 하시드라니...

신부님께 꼭 붙들리신 우리 수녀님.

잘못했어요...

싹싹 비셔도 소용없습니다.

 

수녀님께 뿌리실려고 물을 좀 달라고 하시는 신부님

아무도 물을 드리는 사람 없었지요..

 

 

 

댓글 1

  • 2008년 6월 29일 오전 5:23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해야 하는데... 너무 슬퍼지네요. 신부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손도손-이야기세상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