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참 오랫만에 지구방에 들어왔어요.
오늘 기분이 참 우울해서요..
사순기간동안 울 어린이들이 새벽미사를 나오고 있어요.
당연히 그에 따른 은총표 증정도 있구요..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미사를 보는데.. 오늘은 제가 나가는 날이었거든요.
일어나보니 6시30분이더라구요.
그때의 그 기분.. 참 허탈하더군요.
이거 하나 제대로 못 지키면서..
과연 제가 1년동안 울 교사들을 이끌어 갈수 있을련지..
힘들어하시는 울 신부님한테두 죄송하구..
후배교사들한테도 미안하구..
요즘은 참 많이 힘이 들어요.
왜 이리 되는 일이 없는지...
주님!!
저 좀 이끌어 주세요...
